수강후기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18조 부른]

  • 24.04.11

“아파트, 제대로 투자하기 위한 방법”




실준반 1주차 강의는 자음과모음이 알려주시는 임장보고서쓰는 법이다.

그간 듣기만 했던 월부 속 ’임장보고서‘쓰는 법을 배울 수 있는 강의다.



잘 모르는 건 투자하지 않는 것도 투자다.

요즘 서울아파트 거래량 증가, 전고점 회복 등의 신문기사를 보며 투자를 얼른 해야하나 조금 마음이 급했는데 자모님의 ’잘 모르는 건 투자하지 않는 것도 투자다‘ ’잘 알면 기회는 언제나 있다‘ 라는 애기를 듣고 마음이 편해졌다. 조급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투자하는 것이 아닌 망하지 않기 위해, 내 소중한 돈을 잃지 않을 수 있을 정도가 되었을 때 투자해야한다. 그리고 ’그 아파트의 가치’를 충분히 알고 비교분석 할 수 있을 때 투자해도 늦지 않다.

우리가 계획 세워놓은 1년 뒤 투자를 위해 내년 초까지는 앞마당 만들기에 집중해야겠다.

이번 안양을 시작으로 앞마당을 만들면 비교분석도 할 수 있을 거고, 다른 사람의 속도가 아닌 나의 속도에 맞게 차근차근 해보자.




분위기임장

월부의 임장은 분위기임장 / 단지임장 / 매물임장으로 나눠져있다.

그 중 분위기임장은 뭔지, 가기 전에 준비할 것, 가서 확인해야 할 것, 갔다와서 정리해야 할 것을 상세히 정리해주는 강의다. 이 강의대로만 다녀오면 될 듯하다.

분위기 임장가서 그냥 걷는 것이 아닌 가서 체크해야 할 것을 체크리스트로도 주셔서 이번주 있는 분임때 이 리스트를 들고가서 확인해보고 정리해보려 한다. 이번 강의 교안과 체크리스트를 잘 활용하여 분임해야겠다.

*막연히 초중고가 있음 좋네, 학원이 있네 라고 생각했는데 이 학원이 어느 학년까지의 학원인지 / 초중고를 가는 길이 몇 차선 도로인지 이런 상세한 것도 알려주셨다.

*사람들이 왜 좋아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단지임장

몇 년전 집을 살 때 회사에서 40분 이내 역세권 / 생각하는 금액에 맞는 아파트 단지를 싹 둘러보고 왔던 것이 생각났다. 그땐 뭘 배운것도 아니였지만 좋은 실거주집을 찾아야한단 생각에 퇴근 후 저녁밥도 안 먹고 서울 이곳저곳 단지를 둘러봤던 생각이 났다. 그게 바로 단지임장이였다.

지도에서만 봤던 아파트를 직접 가보고, 퇴근길을 체험해보고, 초등학교까지 가깝다고 써있길래 직접 걸어보니 언덕을 뺑 둘러 갔어야 했고... 지도만 믿어서는 안 되는거구나 몸소 체험했는데 그게 단지임장이었다.


그때는 좋은 실거주집을 찾아야한다는 간절함에 그렇게 했는데 이제 체계적으로 배우고 좋은 투자물건을 찾아야한다는 간절함으로 하게 될 듯하다.




종종 배우자와 임장을 가곤 했었는데

실준반에서 이렇게 배웠으니 앞으로 임장은 좀 느낌이 다를 듯하다.

배운 걸 실천해봐야겠다.





댓글


엣프제
24. 04. 11. 12:42

임장임보, 모두 투자에 중요한 부분들을 잘 익혀가고 계시네요!! 홧팅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