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6기 84조 소희민지]


느낀 점

  1. 임장 경험을 통해서 앞마당이라는 것을 만들어보고, 이번 한달 동안 구미와 포항을 같이 알아보고 싶다.
  2. 부동산 방문과 매물 임장이 강의 듣는 것 만으로도 너무 어렵고 힘들어 보였다. 강의에서는 초보 1단계부터 매물 예약 하루에 부동산 3~4개 보라고 하는데, 기록 없이 어떻게 다 기억을 할까, 초보인 게 티가 날까봐 걱정된다.
  3. 투자자 라는 말이 아직은 좀 어색하다. 우선은 나의 목표는 1채를 가지는 것.
  4. 경제 기사를 정리해보아야겠다. 라디오로는 자주 들었는데 내용이 어려워서 듣고 흘리기 일쑤였다. 어디에 정리해야 할까..
  5. 필요한 어플 - 네이버 부동산, 아실
  6. 강의 내용 중에 서울이 예시로 나올 때마다 경기도인지 서울인지 몰라서 지도를 찾아 보는게 힘들어서 아예 서울 지도를 벽에 붙여버렸다. 평소에 서울 자주 놀러 가면서 지하철 2호선 라인만 기억하고, 맛있는 빵집만 기억하고 지리는 관심도 없었다는 게 좀 스스로 한심해 보였음. 배우는 만큼 경험하는 만큼 더 많이 보이겠지.
  7. 경상권 내에서 김해, 창원, 구미, 포항이 같이 한 라인으로 묶여서 나오던데 앞마당을 늘리려면 이쪽부터 비교하면 될까?
  8. 추후에 지방 투자반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9. 투자할 때 세금 관련된 부분도 있고 , 큰 돈이 오가니까 좀 조심스러운데 이런 부동산 법적인 조항을 알려면 무슨 강의를 ...아니 어떻게 무엇부터 알아봐야하지 고민이 되었다.
  10. 임장보고서를 적으라는데 직접 안가봐도 되나 선뜻 적기전부터 어려움과 두려움이 앞선다. 근데 강의중에 나온 말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무엇이든지 새롭게 시작할 때는 저항감이 들기 마련이다. 어색함과 낯섬이 우리를 괴롭힐 것이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할 때는 하고 있다는 것 자체에 의의를 두고 의심을 하면 안된다. <<이거 내가 맨날 하는 생각인데, 나는 무언가를 하면서도 계속 스스로를 의심하고 미친듯이 계획하고 평가하고 피드백한다. 그래서 이점을 좀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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