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1강후기[실준반57기 지수아빠]

열반기초 때 부터 이제 점점 못 따라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자모님 께서 잘한다가 아니라 한다가 중요하다는 말씀이 힘이 되었습니다.

임장을 가기전에 뭘 보고 올지 정하고 가라는 말씀도, 사람을 공부하는 것이라는 말씀도 멋졌습니다.

강의를 듣고 가려는 아파트에 대해 수익률 보고서를 써보고 루트를 정하고 주변상권을 관찰하고 사람들 표정도 보며 연령대도 보고 유모차를 끌고 간다면을 생각하면서 가보았습니다. 강의를 듣기전에 막연하게 갔을 때와는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름 여기가 사람들이 확실히 더 좋아하겠네~대단지의 파워가 확실히 있네!!여기가 더 좋은거 같은데 여기랑 가격이 비슷하네~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여기겠네~

비교대상이 더 늘어나면 더 좋은걸 투자할 수 있겠네~

집근처 아파트만 봐도 볼게 넘치는 구나~

내가 10년 살면서 알고있는 정보를 바탕으로 수지지역 단지부터 공부하고 이정도는 알아야지라는 기준을 잡아야 겠다는 방향성이 잡혔습니다.

시작은 풍덕천동

다음은 상현동

다음은 성복동

다음은 분당

다음은 평촌

다음은 서울 강서구

다음은 동대문구

다음은 마포구

이렇게 늘려가야겠다는 계획이 잡혔습니다.

마지막 매물임장은 실질적으로 가서 이런것들을 보고 이렇게 얘기하고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부동산 사장님은 나의 사업파트너라는 말씀.

단지정보는 사장님이 전문이라는 말씀.

샷시와 벽지내용. 앞으로 계속 자주 다시듣고 실전에 적용할때 시행착오를 줄일수 있는 팁들을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서도 계속하다 보니 이젠 독서는 내 삶의 취미이자 행복이 된것 처럼

임장도 하면 할수록 더 보이고 더 재밌을거라는 기대감이 생깁니다.

자모님의 긍정 희망 밝음의 기운을 많이 받고 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