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4조 햇벼리]

  • 24.04.11

월부에서 부동산 투자시 가장 강조하는 '임장'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다.


열반기초반때 임장이 궁금하여 무작정 분위기 임장을 쫓아 가본 적이 있다.

무엇을 보아야하는지도 모르고 따라갔지만 확실히 직접 발로 걸어보니 모르는 지역의 주변 분위기와 느끼는 부분이 각인됨을 알 수 있었다. 무엇을 보아야 하는지 모르고 무작정 따라갔던 분위기 임장도 충분히 만족스러워 조원들에게 추천을 했었다.


실전준비반을 1주차 강의를 통해, 분위기임장,단지임장,매물임장에 대해서 하는 법과 자모님의 자세한 상황설명으로 임장시 무엇을 해야하는지 무엇을 봐야하는지 알 수 있었다.

임장루트 작성법을 배우고 어설프게나마 루트를 그려보니 임장지에 대한 정보를 검색해보게 되고 지도로 임장지를 계속 보다보니 임장 전부터 임장지와 친숙해지는 듯 하였다.

임장지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분위기 임장을 하게되니 무작정 따라갔을 때와는 다르게 임 할 수 있었다.


분위기 임장을 하면서 확인 할 부분의 내용을 바탕으로 분위기 임장을 하면서 학교의 위치,상가,교통 등을 신경쓰면서 내가 서있는 임장지 주변을 파악하려다 보니, 동네마다의 분위기나 특징이 구분이 되고 생활권도 나누어 볼 수 있었다.


자모님이 초보면 단지임장시 가격을 입히지 말라고 하셨는데 정말 초보자들을 위한 안성맞춤의 방식이라고 생각이 든다. 가격까지 입혀서 단지를 보았다면 단지임장이 너무 힘들었을 것 같다.


경험이 없고 걱정이 많은 매물임장에 대해 강의를 듣고 묵은 체증이 내려 간 느낌이다.

매물임장을 하면 물건을 보러가서 무엇을 어떻게 봐야할지 화장실부터 봐야할지, 1차원적인 궁금증이 많았다. 강의에서 이런 부분에 대해 세세하게 설명해주시는데 궁금 한 점이 해결된 것과 이런 것까지 전달을 해주시는 자모님께 감동을 받았다.


3월 열반기초반, 4월 실전준비반을 듣고 있다.

자음과 모음님의 팬이 되어버렸다. 내용 전달력과 강의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부분이 다른 분들과는 남달랐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이 든다. 중간중간 재치있는 실제상황이나 장난치시는 부분이 친한 언니처럼 친숙하고 좋았다.

마지막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라는 시를 읽어주시는데 울컥했다.


초보고 이제 시작이지만, 주변에 이미 선배인 분들과 그 분들과의 지식 차이에서 위축을 하게 되는게 있다. 나도 열심히 해야지하는 좋은 에너지이면서 한편으로는 조급해지기도 비교가 된다.

강의 마지막에 자모님께서 읽어주신 시에 자신감을 얻고 천천히 열심히 부동산 투자공부에 집중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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