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110조 나리]

열기반을 처음 들었을 때의 충격을 잊지 못합니다.

노후 준비와 미래를 그려 나가는 방법, 왜 부동산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성공한 분들의 경험담들을 들으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듣게 되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이번 실전준비반은 열기에서 받은 충격을 유지하면서 그 원동력을 발판 삼아 뭐라도 해보고 싶은데 어떻게 할지를 모르는 저에게 차근차근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는 친절한 가이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어 뜻만 알고 있던 임장을 어떻게 하는 것이며 어떤 눈과 마음을 가지고 임해야 하는지 정말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0시 이후에 퇴근하고 보는 강의인지라 졸립기도 하고 가끔 빨리돌려서 보기도 하지만,

모든 내용이 다 실제로 임장을 나가고 임보를 쓰고 투자를 할 때 필요할 것이라는 걸 알기에 집중해서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정말 정말 피곤하고 과제도 많지만 그래서 이렇게 다들 열심히 할 수 있는거겠죠? 저도 언젠간 습관화가 되어있을것이라 믿습니다.

지난 열기때는 출장과 여행 일정이 겹쳐서 조모임을 신청해두고도 결국 나가지 못해 아무 인연을 만들지 못하고 조모임을 나와야 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조모임도 열심히 참석하고, 임장도 함께 하면서,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인연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송도에서 실거주를 생각하고 있는 조원들이 있어서 함께 가까이에서 지내면서 함께 성장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설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