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이번 강의를 통해서 앞마당을 확보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절감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임장과 보고서를 쓰는 길 외에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과를 높이기 위한 부동산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독서-강의-임장-투자가 전부라 하였고,
첫 투자를 위해서는 반드시 3개의 앞마당은 필요하다 했다.
또한 열반기초반에서 주우이님 왈,
임장을 어느 단계까지 했던 그 때 그 때 마침표 찍듯이 반드시 정리해야한다고 강조하셨었는데-
지난 한 주의 강의, 놀이터에서의 쏟아지는 정보, 과제를 통해 어느 정도는 어떤 말씀이신지도 알게 되었다.
이번 자모님의 열정적인 강의 및 샤샤와 함께님의 템플릿, 그리고 놀이터에서 얻게된 정보들 속에서-
아~분위기 임장이라고 무턱대고 장소를 걷는 것이 아니구나!를 이해하게 되었고-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얼마만큼 지역에 대해 사전에 조사를 하느냐~,
말하자면 상가와 학교/학원가의 분포, 직장, 인구수, 아파트 단지의 연식들을 지도에 체크하는 작업을 통해
머리 속에 지역의 모습이 어떠할 지 상상해보며 동선을 미리 파악해 보는 것,
그렇게 내 손으로 직접 분위기 임장 루트를 그려보는 것,,,
이 일련의 과정들이 얼마나 유의미하고,
또한 일일이 그 하나 하나의 기록들을 정리하는 행위가
얼마나 뇌에 정보들을 각인시키는 프로세스와 연관되는지도, 더불어 체감하게 되었다.
한 달에 20일은 임장을 갔었다는 양파링님 이야기나,
유튜브에서 자모님이 말씀하신 주말마다 KTX타고 지방임장을 얼마나 절절히 다녔는지에 관한 일화나...
밥잘님의 일주일에 며칠씩 쏟아부었다는 임장에 대한 열정...
이것이 얼마나 손품과 발품에 좌우되는지를 알고 나니,
약간은 막막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처럼 앞서나간 분들이 있기에-
일단 '하기만 하면? 되고!, 손에 놓지만 않으면? 어떻게든 갈 수 있는 길!'이라는 생각도
한 켠으로는 스물스물 올라오기에,,
어쩌면 다행이란 마음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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