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변화해 가는 로즈킴 입니다.
실전 준비반 강의를 들을까 말까 정말 많은 고민 끝에
"그래도 임장보고서 쓰는 법까진 배워보고, 그 후에 결정하자!"
라고 해서 1강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일단 왜 임장보고서를 써야 하고 앞마당을 늘려야 하는지
"왜?"를 알아야지만 힘들어도 계속해 나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맞아요. "왜?"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투자를 할때 가장 중요한 것
언제 매수하고,
언제 매도하고
계속 보유할지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함.
내가 투자하는 아파트의 가치를 제대로 아는 것 -> 남의 도움이 아닌 정석대로 스스로 해 나갈 수 있는 것.
->임장을 가고 임장 보고서를 쓰면서 제대로 한 채 투자 가능.
집 한채 제대로 투자하기 위해서 필요한 능력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를 선택하는 능력 (비선호 아파트는 거른다) ->임장가고 임장 보고서를 쓰면서 알 수 있음. 실 거주자의 눈으로 아파트를 봐야 함. 주담대 5억 이상 받아서 이 단지에 살고 싶은지.
가격이 싼지 비싼지를 비교할 수 있는 능력
알고 있는 단지가 많으면 많을수록 저절로 됨.
그런데 겨우 앞마당 하나면 알 수 없음.
그래서 우리는 앞마당을 계속 늘려나가야 합니다.
앞마당은 ? 임장과 임장 보고서를 통해 특정 지역 단지에 대한 투자자로서의 분석을 끝낸 지역.
단지에 대해 모두 분석을 끝내지 않더라도,
내가 이 지역 안에서 같은 가격이라면 어디를 할까에 대한 끝 맺음을 내렸다면,
충분히 제가 알고 있는 지역이에요.
라고 자신 있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하셨다.
BM- 적어도 내 앞마당이라면 그 지역에서 가장 좋아하는 동네는 어딘지, 사람들의 삶의 수준은 어떤지, 교통은 어떤지, 환경은 어떤지 학군은 어떤지 정도는 설명할 수 있을 만큼의 노력을 해야겠다.
그리고 거시적 관점 보단, 지금 사람들이 좋아하면서 가격이 싼 아파트에 투자 한다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v. 지역별 매매가/전세가가 다르게 형성되어 있음을 알고 기회를 잡을 수 있음.
-> 개별화의 프레임이 매우 중요함.
->앞마당을 늘려서 투자 선택지를 늘리는 것이 매우 중요함.
내가 모르고 있으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지역이라 가격이 올라있는데, 난 여기만 안다.
그러면 투자 기회를 못 잡음.
근데 내가 비교할 수 있는 지역 2-3개 정도 가보니,
"여기는 땅의 가치가 있고 사람들이 좋아하는데도 싸네. "
라는 것이 생김.
선택지 중에서 투자 가치가 있으면서 더 좋은 아파트를 골라 투자할 수 있음.
임장지를 기준으로 해서 그 안에서 비교할 수 있는 지역들은 위치 적으로 인접한 지역이 제일 좋음.
그런 곳을 6개월 안에 2-3개 정도를 보고
"내가 알고 있는데 안에서 같은 가격이라면 어떤 단지가 좋지?"
라는 과정을 해보는 것이 후회하지 않는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것임."
자모님께서 분위기 임장에 대해서 알려주셨는데,
분위기 임장이란? 그 동네에 어떤 사람들이 거주하고,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느낀다.
라고 생각하고 가면,
막상 그냥 땅만 보고 걷게 되었던 느낌을 받고,
도대체 뭘 보아야 하는지 모르겠었던 저에게 무엇을 보아야 하는지에 대해 알려주시는 강의었습니다.
이 지역을 사람들이 좋아할지 아닐지를 판단하기 위한 행위 = 교통 동선, 환경 편리성, 출퇴근 용이성, 교육 용이성.
그리고 분위기 임장을 하고 나선, 어떤 동네가 사람들이 선호하는지를 알아야 하는데, 이때
"이 단지가 저 단지보다 낫네! 는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BM- 분위기 임장에서 단지 비교가 아닌 동네 비교를 하기!
그리고 분위기 임장을 할 때는 분위기에 취하지 않고, 지도를 켜서 계속 나의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BM- 분임을 가면 카카오 지도를 켜서 계속 나의 위치 확인하며 걷기!
그리고 분임 루트 짜는 법에 대해서도 알려주셨는데요. 큰 도로를 따라 걷는 것이 아닌, 꼭 상권 집어넣어서 걷기!
BM- 분임 전, 지적 편집도를 보고 난 후, 나만의 루트를 한번 그려보고 조원들과 함께 분임 가기!
이렇게 자모님의 강의를 듣고 분임을 이번에 가면, 정말 눈과 귀가 바쁠 것 같습니다.
걷다가 직장이 나오면 직장의 종류와 규모를 확인하기
걷다가 역이 나오면 출근 혼잡도 확인하기
걷다가 학교가 나오면 학원 확인하기
걷다가 상권이 나오면 상권 종류 확인하기
이걸 하면서 이번 분임 잘 다녀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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