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자모님의 실준 1강
자모님은 실준 강의를 들으면서 재수강때마다 다르게 들렸다고 하셨습니다.
자모님의 공부시간이 많아지고 투자에 관해서 아는 것이 많아지니까
재수강때마다 새롭게 들리신 것 같습니다.
나도 이번이 실준반 3번째 수강인데 난 어떤게 발전했나?
그래서 이번 강의는 무엇이 다르게 들리나? 생각해보게 됩니다.
다행히 예전에는 알지 못했던 말들이 조금씩 들리기는 하지만
아직 실전에 나가면 (임장만 나가면) 헛점 투성이이긴 합니다.
자모님의 말 중에서 "저는 임장을 갈 때 목표를 가지고 가요. 그냥 가지 않아요" 라는 말이
떠오르는데 나는 임장갈 때 목적을 갖고 그 목적을 이루려고 노력했나 좀 더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분위기 임장을 다녀오면 '생활권 순위만 알면 됐지' 라는 생각으로
느낌적인 느낌으로만 끝내려고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번 분위기 임장에사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입지와 비선호 입지의 상권도 비교해보고
차이점을 임보에 넣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임장부터는 조금 더 정확하고 뾰족한 목표를 갖고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치가 있고 싼 가격에 투자하기"
"가치가 있으면서 적당한 가격에 투자하기"
강의를 들을 때마다 자모님 뿐만아니라 강사님들이 항상 반복해서 하는 말씀입니다.
재수강을 할 때는 들었던 아야기를 흘려듣지 말고 반복되는 이야기는 중요한 것이라고 이야기 해주셨는데
이 내용이 제가 이번 강의에서 가져가야할 중요한 말씀인것 같습니다.
물건의 가치를 아는 것 만큼 부동산에서 더 좋은 것이 있을까?
저평가된 물건을 알아보고 가격을 트래깅하고 있다가 저평가 된 순간에 용기내기.
확신 가지고 보유하기, 적정한 가격에 매도하기 이게 부동산 투자의 끝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잘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노력을 해야하고
적당히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됩니다.
"가격 비교는 아는 단지가 많을수록 저절로 된다."
이말은 진짜인것 같습니다. 아직 앞마당이 많이 없지만
앞마당이 하나씩 늘어날때마다 여기랑 저기는 얼마 차이였지?
비교하고 있는 내 모습을 보면 아느 곳이 많이 늘어날수록 비교평가가
더 수월해지리라 생각합니다.
인풋이 계속 있다보면 아웃풋이 나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서울과 경기에 있는 왠만한 단지는 가치가 있다. 우선순위의 문제다
서울 경기 어떤 단지를 사도 돈을 벌지만 투자자라면
더좋은 가치를 가진 단지를 더 저렴하게 사는 게 실력이다.
이것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분위기 임장에서는 동별선호도를 남기고 단지임장에서는 단지선호도를 남기고 ,
매물임장에서는 비교평가에서는는 단지리스트를 남긴다.
동별선호도와 단짓선호도 남기는 것은 이제 조금 수월해졌는데
매물임장의 단지 리스트를 남기는 것은 연습을 통해 익숙해지게 만들어야겠습니다.
다행인것은 지난 실전반을 통해서 매물임장의 벽을 깬것입니다.
이번 실준반을 하면서 비교분석을 조금 더 세밀하게 해봐야겠습니다.
투자판에서 결과를 만들어내는 살함은 똑똑한 사람도 재능이쓴 사람도 아닙니다. 될 때까지 하는 사람입니다.
저도 될 때가지 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항상 많은 것을 알려주시는 자모님 이번 강의도 정말 감사합니다.
나중에 오프라인 강의 꼭 들으러 가겠습니다.
bm 목적을 갖고 임장하기 - 동별 선호도, 단지선호도, 비교평가 단지리스트 남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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