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후기는 나중에 제가 보기 편하기 위해 반말로 적겠습니다.^^
part 1. 제대로 한 채를 투자하는 데 필요한 것은?
1강. 투자할 때 가장 중요한 것
how 그리고 why
이번 강의를 듣고 앞마당이 왜 필요한지 의문이었던 나 자신을 조금은 설득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투자로 어떻게 이어지는지 이해하게 됐다.
이번 강의가 끝나고 나한테 남겨야 할 건 뭘까?
내가 투자자로서 어떤 프레임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스스로 꼭 정리해보자.
지금 시장은 하락장이라 조급할 필요도 없고, 훗날 망하지 않으려면 스스로 매수, 매도 시점을 잘 결정할 수 있을 만큼 공부를 해둬야겠다.
나한테 필요한 능력을 정리해보자.
한 달 동안 분임-단임-매임 한 바퀴 돌아보는 흐름을 아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해 주셨다.
자모님이 가르마 타주셨다.
나는 지방 건너뛰고 서울&수도권으로 간다!
초보 수강생들이 매수에만 있는 관점을 매도까지 끌고 와주셨다.
나한텐 몇 년 뒤 얘기겠지만, 하락장 겨우 버티고 나서 가격이 같아졌다고 팔아버리는 실수를 하지 말자.
가격이 올랐다고 무조건 파는 것도 실수, 비싸지 않다고 생각하면 가져가야 한다는 점도 알려주셨다.
투자에서는 매수보다 어려운 것이 보유다!
그러려면 가치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한다. 제대로 된 앞마당이 필요한 이유다.
- 이 동네 안에서 사람들은 어떤 아파트를 좋아할까?
- 나라면 여기서 살고 싶을까?
계속 이런 식으로 질문하고 답하는 습관을 들이자.
놀이터나 월부 닷컴에 정보가 너무 많지만,
강의랑 교안에서 알려준 것만 적용해도 충분하다며 기본은 강의라는 점을 강조하셨다!
한 달 동안 머릿속에 띄워 놓을 문장!
입지가 좋은 것도 중요하지만, 가격까지 봐야 한다.
같은 가격이면 어느 지역, 어느 단지를 투자하는 게 더 좋을지 배워가자!
ex) 강남이 아무리 가치가 좋아도 지금 가격이 비싸면 사면 안 된다.
투자범위: 절대 모르는 지역에 투자하지 않기!
투자금에 꽂히면 가치를 못 보게 된다. (매전차가 적은 걸 뜻하는 듯?)
가치를 먼저 볼 줄 알아야 한다.
가치도 못 보는데 가격을 먼저 보면 안 된다.
앞마당 안에서만 투자해도 충분히 좋은 투자를 할 수 있다고 믿는다!
사고 싶은 지역과 단지를 앞마당으로 만들면 이런 고민도 필요 없겠지?
2강. 앞마당을 늘려야 하는 본질적인 이유?
임장 하면서 내가 서 있는 위치가 어딘지 알아야 한다.
오를까 내릴까에 집중하지 말고
사람들이 좋아하면서 가격이 싼 아파트에 투자한다는 마음으로
어느 지역, 단지에 집중해야 한다!
지금 실준반 레벨에서는 같은 가격이라면 더 가치 있는 거를 고르기
다음 레벨에서는 가치가 비슷하다면 가격이 더 싼 거를 고르기
내 종잣돈에 맞는 금액의 단지들을 고정값으로 놓고 단지들을 비교해서 1개를 뽑아보자!
투자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도 앞마당이 필요하다.
한 단지에 꽂히면 다른 선택지가 안 보인다고 들었다.
사고 나서야 갑자기 다른 단지가 보이고 지난 일을 후회하는 선택은 하면 안 된다.
그래서 애초에 알고 있는 단지를 늘려야 한다.
앞마당이 아닌 지역을 투자 못 해도 후회는 없지만, 내가 알고 있는 지역인데도 제대로 비교하지 않아서 투자 단지를 잘 못 뽑으면 매우 후회할 것이다.
서울 경기에 있는 웬만한 단지는 다 가치가 있다. 근데 우선순위의 문제다.
자모님이 S,A 이런 등급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하셨다.
매임을 나가기 전에는 단지 임장과 분석을 꼭 끝내고 일단 끝까지 해보자!
여기서 끝이라는 건 = 매물 임장!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진짜 매임 1개라도 꼭 해보자)
part 2. 임장으로 현장 투자자가 되는 방법
3강 실제 투자를 위한 임장의 단계 및 방법
임장은 이 땅의 수요, 이 단지의 수요를 확인하러 가는 일이다.
결과물을 생각하면서 행동하자.
1. 분위기 임장의 결과물 ex) 철산동이 하안동 보다 좋네? 이 정도
2. 단지 임장 결과물 ex)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철산동)부터 보는 게 중요하다.
가격을 먼저 붙이지 말고 A단지가 B단지보다 좋네 정도면 된다. 가격은 임보에서!
같은 가격이면 어디가 더 가치가 좋을까? 이때의 가치를 확인하는 것이 임장이다!
분임은 사람들이 이 단지를 왜 좋아하는지 아는 것을 분석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
단지 임장은 투자에 직결되는 행동이기에 집중해야 한다.
내 눈으로 본 것만 믿어야 한다.
임장 순서: 지하철역에서 가까운 동네부터! 기준이 있어야 외우기 쉽다.
강의를 통해 상권(상가)에서 무엇을 봐야 하는지 알 수 있었다.
나머지는 살면서 자연스럽게 아는 정보들이라 예상했지만 대부분 소아과가 많이 없다는 건 의외였다.
학원이 초등 위주면 초등학교까지만 키우고 이사 가야 한다.
꼭 학군지가 아니더라도 초중고 한방에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부모들이 좋아한다.
교통만 좋은 곳보다는 환경이 좋은 곳이 지난 상승장에 더 올랐다.
사람들은 좋아하는 요소보다 싫어하는 요소가 하나라도 있으면 선택하지 않는다.
한강이 보여도 빌라 밀집 지역 등 마이너스 요소가 너무 많으면 좋아하지 않는다.
4강. 현장에서 절대 헤매지 않는 현장 공략법
중요한 건 직장의 규모와 종류(질)
업무지구는 모르면 안 된다. 강남, 시청, 여의도, 마곡, 판교
임장은 출퇴근혼잡도를 확인하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삶을 체험해 보는 일
사람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청각과 시각을 이용해서 살펴보기
학업 성취도율, 학급당 인원수, 학교 앞 도로 등이 전부 투자 수요로 연결된다는 걸 배웠다.
대형 편의 시설(백화점, 병원) 등이 있는 지역은 드물어서 일상의 편의 시설이 있는지 체크하자.
임장 하다가 상권이나 학교를 발견하면 주변 학원가의 종류를 확인해보는 습관을 갖자.
태권도 영어 피아노 등이 몰려있는 상가를 선호한다.
투자를 잘하려면 임장 보고서에서 숫자로 정리하는 것과 현장에서 확인하는 게 같이 어우러져야 한다.
5강. 투자와 연결 짓는 단지 분석 방법
초보자는 손품만으로 가격 차이의 이유를 절대 못 찾는다고 하셨다.
근데 단지 임장을 가면 차이가 보인다네?
단임을 내부를 본다고만 착각하는데, 밖이랑 안을 같이 보는 게 단지 임장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신 내용: 가치를 보는 게 본질이다!
커뮤니티에서 가격 비교하는 놀이 하지 말자.
동간 거리가 넓고 땅덩어리가 큰 단지: 대형단지 평수가 섞여 있을 가능성이 크고 사람들이 좋아한다.
1기 신도시 부천도 18평 이하만 있는 단지보다 30평대 끼고 있는 단지가 좋다.
단지 바깥- 전철역에서 단지까지 이동 시간, 상권, 도로 등 확인
단지 안- 동간 거리, 조경, 단지 상태 등 확인, 관리가 안 된 아파트 확인
사람들이 신축을 좋아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매임 다녀오면 꼭 상중하 매겨보기
6강. 발품으로 돈 되는 투자물건 고르는 방법
매임이 어려운 이유: 투자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투자금 기준으로만 생각하면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
그물을 넓게 던져야 물고기를 더 잡을 수 있다.
다 보는 게 힘들면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단지 가치가 있는 곳부터 임장 하면 된다.
부동산에 가서 어떤 태도를 해야 하고, 어떤 걸 질문하면 좋은지 알 수 있었다.
매임은 매물 보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내가 어떤 사장님이랑 계약해야 하는지를 고르는 일
초보 투자자는 어떻게든 세입자를 물어오는 사장님이 좋다.
살 사람처럼 보여야 한다며 현관, 방, 거실, 욕실, 베란다 등에서 뭘 봐야 하는지 그려주셔서 좋았다.
가치 대비 제일 싸다고 생각하는 물건 하나의 가격만 기억하고 하나를 뽑고 나오는 게 중요!
part3. 첫 투자 하기 위해 초보 투자자가 가져야 하는 자세
꾸준함과 끈기가 있는 사람이 부동산 투자를 잘한다고 하셨다.
그렇다면 나도 잘할 수 있을 거 같다.
월부레시피: 독강임투인을 내 삶에 녹이고 반복하면 무조건 된다.
오늘 하기로 했으면 절대 미루면 안 되는 것: 강의, 임장, 임보
보상이 없으면 고통이다.
보상은 한 번 크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주 하는 빈도가 중요하다!
내가 잘하고 있나? 이런 질문 하지 말고, 뒤를 보지 말고 앞을 보고 사는 게 중요하다.
성취보다는 과정과 동료들이 훨씬 중요하다고 하셨다.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자.
우리가 각자 원하는 별과 해를 잡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해주신 자모님에게 감사하다.
작은 성공을 슬퍼하거나 그것을 빌미 삼아 나 자신을 나무라거나 힘들게 하지 말자
”조그마한 성공도 성공이다.”를 마음에 품자.
열기반에 이어 실준반도 모든 강의 200% 수강을 목표로 한다!
이번엔 소화해야 할 좋은 내용이 너무 많아서 처음으로 마감 기일 자정을 지나서 완수했지만
제대로 하기 위해 오늘도 밤을 새운 나를 칭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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