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6기 14조 준삭스]



안녕하세요 준삭스입니다.

내집마련기초반 1주차 강의를

다 듣고나서 들었던 생각은

마냥 어렵기만 했던

내집마련이

벽만 깨면 쉽구나!

라는 것을 알았고

무엇을 하든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과

순서가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 너나위멘토님 덕분이겠죠..

후기 시작합니다.

1.부동산 기초 상식

부동산을 처음 접한 건

21년 여름이었습니다.

부동산의 부자도 몰랐던 시절..

누구나 제테크에 관심이 가던 시절

저는 부동산에 관심을 가졌는데요

항상 무엇을 시작할 때

순서 없이 시작했기 때문에

첫 관문을 넘기란 너무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너나위멘토님께서는

부동산의 개념부터 말씀하셨고,

부동산을 공부한다면 필요한

기초 단어, 시장상황,

부동산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돌리지 않고 말씀을 해주셔서

다시 기초를 쌓는 시간이 됐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충격적이 었던 것은

내집마련이 어려운 이유가

매물선정, 세금, 대출, 자금문제 등

여러제약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부동산이 하락할까봐 망설임'이

가장 크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저도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더라면

현재 기사만 보고 시장을

판단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부동산이

투자재로써 성격도 있지만

필수재라는 성격을 이해하고

일단 내 주거환경을 마련하는 것과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주택을 사는 것이

미래에 대비하는 것임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BM : 장기간 거주, 가급적 싸게,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곳 먼저 보기

2. 내집마련 기초

모든 것에는 순서가 있다는 말이

참 와닿았습니다.

모르는 것을

내가 안다고 생각하며 진행한 것이

가장 위험한 생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나위멘토님께서는

내집마련 가이드라인을 주며

세부적인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7가지 순서 중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은

어렵기만 했던 대출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쉬워보인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너나위멘토님이 쉽게

설명해주셔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강의를 듣기 전

대출 관련해 공부를 했던 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

https://weolbu.com/community/860165

가장 어렵다고 느껴졌던

대출이 쉽게 이해가 갔고

대출은 빨리 갚아야 한다는

선입견이 있었는데

자본주의와 대출의 관계를 들으며

공부를 꼭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됐습니다.

그리고 차근차근

가용 예산과 대출액을 계산해보며

점점 타겟을 정하는 것이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내 상황만 잘 알면

매물에 대한 후보를

정할 수 있어

내집마련에 한 발 더

나아간 것 같았습니다.

BM : 내 상황(예산, 대출) 정리

3. 보험 관련

돈을 불리기 전

가장 중요한 것이

돈을 모을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나도 모르게 과소비하고 있는

지출을 막아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지출하는 것은

바로 보험이었습니다.

저도 과거

연금보험, 종신보험

둘 다 가입한 적이 있습니다.

당연히 돈을 모은다는 개념으로

접근했었고,

지금 생각해보니

많은 기회비용을 날려

매우 아쉬웠습니다..

나에게 맞는 보험과

내가 꼭 필요한 상품을 찾아

소중한 종자돈을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1주차 강의가

마무리 됐습니다.

강의를 다 듣고 난 생각은

'정말 유익하다'

라고 느꼈습니다.

누구나 조금만 관심 가지면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모르는 것을 안다고 착각하고

내 판단과 기준보단

남의 말에 쉽게 휘둘려

아쉬운 결과를 내는 것에

이 강의는 꼭

필요한 강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강의를 해주신

너나위멘토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