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5기 56조 서설]

안녕하세요

월부동료분들께 좋은일을 가져다주는 사람이고픈

상서로운 눈 서설입니다.

내집마련 기초반은

이번이 3번째 수강인데요.

처음에는 내집마련보다

투자에 더 관심이 많은 저에게

무슨도움이 될 이야기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번에 더 깊이있게 들어보니

정말 배울점이 많음을

새롭게 느끼게 되어

참 좋았습니다.

단지별로 다르다의 의미

정말 중요한 것은

단지 별로 현재 가격수준은

모두 다르다는 것입니다.

-너나위님 강의 중-

늘 강의를 듣다보면

특정단지보다는

한 지역의 평균가로

통계를 볼때가 많이 있는데요.

어느지역이 접근가능한지

보는 지표로 쓰기 좋지만

그 지역의 모든 아파트가

다 가치가 높은것은

아닐수 있습니다.

평균가의 함정이랄까요?

그렇기 때문에

지역만 보고 아무단지나 사는건

절대 해서는 안될

행동이라고

정말 중요하다고

너나위님이 강조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지역의 가치를 알고난 후에는

그 지역내의 단지의 가치와

가격수준을 알아야

좋은 집을 살수 있습니다.

알려면

그만큼 시간을 들여

공부를 해야 가능하다는것을

이번에도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 시간이었네요.

단지와 단지를 비교하는 부분에

더 실력을 키워나가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대출을 받고 흔들리지 않으려면

저는 살면서

대출을 받아본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많은 대출을 마치 자기돈마냥

사용하다가 패가망신 할뻔한

아버지가 계셨기 때문입니다.

집앞에 어깨가 넓으신

아저씨가 찾아와

집안에 엄마가 나가지도 못하고

무서워 떨며 저에게

전화가 온적도 있습니다.

그 순간이 아직도

기억에 선합니다.

대출은 참 좋은제도 이지만

함부로 영영끌 해서

무리하게 집을 샀다가

그 이후 행동을 잘못하면

한순간에 인생이 나락으로

갈수도 있음을

어릴떄부터 경험으로

알게 된 시간들이었습니다.

대출을 많이 받았다면

하고 싶은걸 다 하면서

살수없다는 각오를

해야한다는 말씀을

너나위님이 해주셨는데요.

대출을 받고 두려움에 떨거나

집값이 내린다고 한순간에

지키는걸 포기하는 선택을

하지 않도록

반드시 소비와 지출통제가

잘 이루어지도록 해야겠습니다.

가족과의 시간을

포기해야할까요?

너나위님께서는

아이가 뒤집을때

아이가 첫 걸음마를 걸을때

함께하지 못하셨고

지금은 그시간을

후회하는 부분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내 목표를 향해

돌진하는 마음도

매우 중요하지만

유리공인 가족들을

잘챙기는것 또한

중요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아직 엄마를

자주 찾아와 줄때

집중력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잠시 아이와 눈을 맞추고

꼬옥 안아주면서

지금의 소중한 시간들도

잘 보내면서

집중해야할때

제대로 시간을 사용하여

투자자로서도 엄마로서도

현명하게 행동하는

서설이 되고 싶습니다.

벤치마킹

1.단지의 선호도 파악 제대로 하기

2.소비와 지출통제 확실하게 하기

3.아이와 매일 눈맞추기, 포옹하기

내집마련의 모든것을

알려주신

너나위멘토님

좋은강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