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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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설] 2년만의 기초반을 마무리하며...고인물이 되지 않으려면...




안녕하세요

월부동료분들께 좋은일을 가져다주는 사람이고픈

상서로운 눈 서설입니다.


저는 이번에 2년 만에

기초반을 재수강 하게 되었는데요.


2년동안 월부를 하다보니

나는 고인물인가...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고인물이란 말이 오래 해왔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제자리 걸음하며

움직이지 못했다는 말인것을

깨닫고 그저 오래만 하기보다는

흐르는 물이 되어야 한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1년뒤 다시 재수강을 다짐하며

고인물이 되지 않기위해

어떤시간을 보내며 오래 할것인가를

이번에 강의를 수강하며 고민해보고

답을 찾은것 같아서

동료분들과 나누기 위해

이렇게 글로 써보게 되었습니다.



첫째, 꾸준히 조금씩

성장해야 합니다.


지난 2년간

때로는 강의만 듣기도 벅찼고

때론 자실로 제앞마당 만들기도 벅찼으며

때론 앞마당을 못만들고

실패하는 한달도 있었습니다.


비교를 하자면

정말 빠르게 성장한 동료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저는 늘 뒤쳐졌고

늘 느린 학습자였고

부족하지만 어떻게든

한달한달 포기만 하지말자는

마음으로 달려온 시간들이었어요.


그렇게 하다보니

앞마당도 하나둘 늘어났고

강의도 꾸준히 재수강하면서

재수강 할때마다 점점

강의내용이 많이 이해됨을 느꼈습니다.


이번 기초반 강의도

역시. 너바나님이 처음부터

너무나 잘 가르쳐 주셨기 때문에

우당탕당 할때도 많았지만

기초반에서 배운그대로를

잘적용해 오면서

독강임투를 잘하지는 못했지만

게을리 하지 않고

매달 조금씩 성장해 왔음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그저 책을 읽기만 하고

앞마당을 늘리기만 했다면

조금씩 꾸준한 성장은

할수 없었다고

자신있게 말씀 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둘째, 매달 강의를

들어야 합니다.


얼마전 선배님께서

강하게 말씀해 주셨는데요.

" 강의 안듣고 멈추면

그냥 떠나는 거죠"


저는 재작년부터

작년 6월까지

상당히 오랜기간동안

강의보다는 자실을

우선하는 시간들을

보낸적이 있는데요


물론 너무나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분들과 행복한시간을 보냈고

앞마당을 거의 매달 늘릴수 있었으며

제것을 제대로 챙길수 있는 시간이었고

좋은 선배님들을 만나

많은 가르침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실반에서

가장 월부인으로는 막내였던 저는

어느순간 이상하게

멈춤에 가까워짐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이유를

제 스스로가 메타인지 할 기회가

없어서라는 것을

다시한번 강의에 돌아와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지 않는다면

할수 없는일

멘토튜터까지 올라가신 분들의

인사이트를 배우고

그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저의 실력이 쌓였다면

이제는 저도 저의 지식을

나누어야 하는데

그럴수 없는 환경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강의환경으로 돌아와

매달 꾸준하게 강의를 들으면서

훨씬 더 많은 동료분들을

만나게 되었고

적극적으로 나누려고 애쓰면서

저의 성장에 가속도가 붙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혹자는 강의를 꼭

꾸준히 들으셨으면좋겠다는

저의 말에 마치 사이비 교단에 빠진

교인처럼 보시더라구요.


이건 정말 경험해보지 않고는

모르는 부분이라서

진심으로 성장을 원하신다면

꼭!!!! 스스로 깨달으실때까지

강의를 들으시면서

행동에 옮겨보셨으면 좋곘습니다.



셋째, 멈추시면 안됩니다.


강의를 듣지 못하더라도

쉬다 오겠다고 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다시 돌아올수는 있지만

처음 시작했을때 마음처럼

열정을 부어서

의지력을 다해서

달려나갈 힘은

잘생기지 않아요.

훨씬 더 힘든 과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멈춰본적이 없어서

잘 모릅니다만.

그렇게 하다 결국 사라진 동료들을

정말 많이 봤고

멈추지 않아서 다행이었다고

생각했어요.


"결국 성장한다는 것,

살아남는 다는 것은

버티는게 아니라

아주 조금씩이라도

나아가는 겁니다"

-게리롱 튜터님 말씀-


했다 말았다

지지부진하게 하기 보다는

매달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해왔기 때문에

고인물이 되지 않고

조금씩 나아갈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해나가실

동료분들도 꼭

꾸준하게 해나가심 좋겠어요.

절대 멈추지 마시고

힘들더라도 계속

해나가시면서

한달에 작은 걸음이라도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처음1년을 버티는 비율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건

이 길이 참 고되고

어렵기 때문이예요.

당연한 일이예요.

왜냐면 우리가 바라는 목표는

비정상적으로 높으니까요.


그러나

10년을 한다면

10억을 못버는 사람은 없다하신

너바나님 말씀처럼

오래 조금씩 성장하며

해나간다면

언젠가 제 순자산 목표에

저도 가까이 가있을거라고

믿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막 첫걸음을 떼신

동료분들께 진심을 담아

응원을 드리고 싶습니다.

함께 내년에도

같이 기초반 재수강

해주시겠어요???


25년에 또다시 바뀌어있을

시장상황을 너바나님의

시선으로 보신바를 들으면서

25년도 잘 해나갈수 있는

힘을 얻고

여러분들과 같이 누릴수 있는

시간을 다시 맞이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래 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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