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내집마련 전 반드시 알아야 할 A-Z
자음과모음, 너나위
두근 두근 내집마련기초반 1강 시작이네요.
주변에서나 저마저도 갈아타기를 하거나, 실제 신혼부부 집을 살 때 물어 보시는 분들이 더러 있으신데, 그럴때마다 궁금해 지더라구요.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할까 ?
그래서 이번에 듣게된 내집마련기초반 수업이 더 두근 대는 이유였던 것 같아요.
▣ 단기 전망 믿지 말자 우리는 모두 신이 아닌 사람이다. 결국 부동산과 관련된 현명한 의사 결정을 1,2년이 아니라 10년 뒤를 보고 해야 한다.
우리는 모두 신이 아닌 사람이다. 이말이 너무 가슴이 와닿았습니다. 경제 전망을 하시는 분들도, 그리고 신문이나 경제에 대해서 풀어 주시는 분들 다 맞을 수는 없는데 말이죠, 하지만, 뉴스나 유투브를 보다 보면 아 ~ 그래 맞아 맞아 할 경우가 대게 많잖아요. 그래서 요즘에는 경제 신문이나 책을 보면서 나만의 통찰력을 키우려고 노력 중인데요.
확실하게 왜 단기 전망을 보면 안되는지를 말로 설명 할수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잘 정리 해봅니다.
BM 부동산관련된 현명한 의사 결정은 10년 뒤를 보고 해야 한다.
▣ 부동산의 지표는 출렁거림과 우상향을 모두 가지고 있다.
부동산은 무조건 우상향 한다는 건 알겠지만, 내렸다 올라갔다 하는 지표들을 어떻게 표현 할지 많은 고민을 했는데요. 이번에 한마디로 정리가 되었습니다.출렁거림과 우상향 . 이 출렁거림이 있음을 알고 투자와 모르고 투자는 확신이 다를것 같아요.
BM 출렁거림의 존재, 우상향, 내가 부동산을 대하는 자세,
▣ 우리는 모두 집을 " 한채" 만 사기 때문에 기준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마냥 비싸게 사거나 정말 싼 기회를 놓칠수 있다.
부동산이 주식보다 어려운 이유인것 같아요. 정말 어렵게 모은 종잣돈으로 한채를 사기 때문에 더 공부 해야 되는것 같아요. 나의 기준은 뭐지 ? 내가 이제까지 기준을 갖고 거래를 하고 있었나 ?
하지만 전 확고한 기준을 정해놓지 않은 것같아요. " 대충 " 가격이 저렴하다가 아니라. 확실하게 분석하고, 정확하게 알고 판단해야 겠습니다.
BM 정확하게 판단하고 분석하고 , 확고한 기준을 정한 다음에 확신이 들면 바로 움직여라.
▣ 인구가 줄면 집값도 떨어 지지 않을까요 ? 수도권과 광역시 지방주소도시를 매수 할때의 관점.
월부 정규 강의를 몇개 거치면서 광역시 및 지방 중소도시도 모아가야지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내마기에서 바라보는 수도권과 광역시와 지방중소 도시의 매수 포인트를 보면서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BM 실거주하는 사람들의 NEED를 파악하지 못하면 투자의 NEED 또한 잡기 어렵다. 둘다 알고 적절한 판단으로 매수매도를 이루는 것이 나에게 도움이 되겠다.
▣ 종잣돈과 소득수준 파악하기. 자신의 연간소득이 얼마이고 세금으로 얼마를 내고 있는지 아는가 ?
종잣돈과 나의 세후 소득은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기에 잘하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번에 세전소득 그리고 내고 있는 세금 또한 정확하게 파악해야 된다는 점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종잣돈의 기준이 내가 현금화 할수 있는 모든 자산에 전세금도 포함 된다는 사실,
이번 강의는 기초를 건너뛰고 실전준비반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개념자체를 다르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역시 수학공부도 정확한 기초를 잘알고 넘어가야 하듯. 부동산 또한 기초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대하는 것과 모르고 대하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BM 나의 소득수준을 다시 한번 파악해보고 , 종잣돈을 정확하게 계산해보자. !!!
▣ 상승장 : 급지를 낮추더라도 무리 하지 않기, 하락장 : 급지를 높혀서 좋은거 사기 나중에 1억차이 -> 3억된다
가격을 볼 때 예상가능금액보다 더 높은 급지의 물건을 시세 트레킹 해야 되는지 알게 되었어요. 알고는 있었지만, 내 예산에 들어 오는 물건말 찾기 바빴는데, 더 좋은 급지의 물건을 싸게 살수 있는 기회가 있네요.
상승장에서 급지를 맞추더라도 무리하지 않는다는 말은 처음 접해 보는 말이라 적어 보았습니다.
BM 지금은 하락장, 나의 예산보다 좋은 급지를 시세트레킹으로 더 좋은 물건을 골라보자.
▣ 관악구 2호선 위쪽 라인으로 보기.
이번에 관악구 임장을 다녀오면서, 관악구는 다 관악구 아니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갔었는데, 이번에 2호선 위쪽 라인으로 보라는 말을 듣고 임장 했던 곳들을 생각하니, 내가 놓쳤던 부분들이 많더라구요.
BM 새롭게 알게 된 사실, 관악구 2호선 위쪽 라인으로 보기,
너나위님의 1강 강의에서 진심이 느껴졌어요. 잘되라고 잔소리 하시는 형부같은 이미지 ㅎㅎ
번돈보다 더 많이 쓰고, 벌어는데 저축을 못하고 있는 나를 보고 있자니 왜이렇게 찔리는 지요. ㅠㅠ
나름 예산관리도 하려고 노력도 하고, 공부도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 나인데도 결실도 없고, 가끔 동네 엄마들 보면서 현타오는 나를 보면서 이게 맞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하지만 강의를 들을 때면 이게 맞아 라는 생각을 또 다시 마음을 다 잡게 된답니다.
이번 강의에서도 벤치마킹할것들이 너무 많이서 좋았습니다. 좋은 강의 항상 만들어주시는 월부 감사합니다 . ^ ^
댓글
스네일수현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