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6기 8짝 성장하는 9월되조 딤섬]

임장지역 선정

강의를 들으며 가장 공감되었던 부분은 임장지역은 ‘가까운 곳부터’ 선정하라는 말씀이었다.

실준반을 들었을 때 조원분들께서 해주셨던 말은 “딤섬님 동탄하셨으면 큰일날 뻔 했어요.”였다.

네.. 진짜 큰일날 뻔 했었죠,,,, ꈨຶ ˙̫̮ ꈨຶ

호기롭게 나 혼자 동탄을 해보겠다고 나섰다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평촌으로 변경하였는데,

첫임장지를 동탄으로 선정했었다면 나는 아마 실준반을 중도포기했을 것 같다.

평촌을 임장지로 선정한 후부터는 시간이 날 때마다 임장을 다니고, 부모님이랑 같이 임장데이트(?)를 했었는데

그 덕분에 평촌을 금방 앞마당으로 만들 수 있었다.

그리고 평촌 다 알지 않나?? 하는 마음도 싹 사라질 수 있었다...

임장하기 전까지는 그 지역을 안다는 생각은 금물이라는 것을 이 때 깨달았던 것 같다.

비교평가

주우이님의 강의를 통해 비교평가의 중요성이 정말정말 와닿았던 것 같다.

비슷한 가격의 비슷해 보이는 아파트도 내가 비교평가에 어떻게 임했느냐에 따라 수익률이 천차만별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앞마당 진짜 많이 만들어야겠다.’하는 다짐도 다시 한 번 굳힐 수 있었던 것 같다.

수익률 보고서

양파링님의 강의를 들으며 제일 충격이었던 것은 

하나의 아파트에서 시기에 따라 다른 수익률 때문에 기다리지 못한 투자자는 손해를 봤다는 부분이었다.

수익률이 너무나 달라보여 당연히 2개가 다른 아파트라고 생각했는데, 그저 다른 시기의 똑같은 아파트임을 깨닫고는

내가 실력과 확신을 가지고 투자를 했다면 기다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익률 보고서를 작성하며 이걸 왜 해야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기도 했었는데

양파링님의 강의에서 한 번, 그리고 보고서를 작성하며 두 번의 확신이 들었던 것 같다.

내가 부동산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수익률 보고서 작성이 필수적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