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24기 황수있어!우ㄹ1꿈을위8ㅐ 매튜리얼] 월황수꿈토일 24/7 튜터링데이 후기🫰🏻



안녕하세요!

월부 안에서 긍정적이고 행복한 투자자 매튜리얼 입니다.

오늘은 대망의 월부 생활 첫 튜터링 데이 !!!!! 🎉🎉🎉 실전반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튜터링 데이에 직접 참가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아침부터 괜히 기분이 조코 그랬었습니다ㅎㅎㅎ

아침일찍 광역버스를 타고 약속장소로 가면서 튜터님께서 작성하셨던 글들을 읽어보다보니 순식간에 만남의 장소에 도착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18조의 일정은 오전에 사전임보 발표 및 피드백, 점심 식사 후 비교 임장지 임장으로 꽉찬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비교 임장지 주변으로 대규모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스터디 카페가 없어서 저희 조는 아침 9시부터 파티룸(?)을 대여하게 되었습니다!! 네 맞습니다 튜터링 데이가 파티랑 다를게 뭐죠?? 그러니 파티룸은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반가운 조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첫번째 일정을 준비하고 있을때 튜터님께서 뙇 등장하셨습니다!!!! 이미 줌모임으로 몇번 함께 했다고, 처음 뵀지만 왠지 반갑고 친근한 그런 느낌!!ㅋㅋㅋ 첫 만남부터 너무 편하게 대해주셔서 첫 튜터링 데이의 긴장이 설렘과 텐션으로 바뀌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첫 일정은 조원분들의 사임 발표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임보 작성이 서툰 저에게 튜터님께서 선정하신 조원들의 임보 발표를 들을 수 있다는 건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그릿수님, 평온부자님, 그리고 쩰조장님께서 차례로 임보를 발표해 주셨습니다.

와....

같은 시간과 같은 일정을 함께했는데... 이런 고퀄 임보 무엇..??

비교는 금물이지만 비교가 되는 것은 어쩔수가 없었습니다하지만!!!! 지금까지 몰입한 시간의 차이가 나타나는 것이니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세 분의 소중한 발표에서 BM거리를 찾아보고 하나라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제가 지금 당장 해야하는 일임을 퍼뜩 깨닫고 BM할 것들을 잘 추려 나갔습니다.

각 임보 발표 이후 이어진 튜터님의 피드백 시간을 통해 다시 한번 BM거리를 정리하고 가다듬을 수 있었습니다.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장표의 data취합을 어디서 하는지, 지도위에 data를 올려서 시각화를 잘 해 놓는 것이 나중에 투자 기회가 와서 임보를 다시 펼쳐보게 될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등등 각 임보의 잘된 점과 보완되면 좋은 점들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짚어주셔서 앞으로 어떻게 임보를 발전시켜 나가야할지 방향을 잡아갈 수 있었습니다!!

오전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게 우리의 오전 파티(?)는 공간 대여 시간이 다되어서 급작스럽게 마무리 되었습니다ㅋㅋㅋㅋ

미리 예약된 식당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며 튜터님과도 여러가지 얘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배도 든든하게 채웠으니 오후에도 달려봐야 합니다 - 오후 일정은 비교 임장지 분임이었습니다!!! 튜터님과의 임장이라니 후덜덜 실전반 광클 정말 잘했다 내자신 칭찬을 해줄수 밖에 없었습니다.

무려 튜터님께서 짜주신 분임 루트로!!! 비교 임장지 분임을 진행하였습니다ㅎㅎ

한꺼번에 우르르 몰려 다니면 좁은 인도에서는 길막을 유발할 수 있기에, 튜터님께서 3개조로 편성해 주셨고 튜터님께서는 각 조를 돌아가시면서 옆에서 함께 임장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임장을 하면서 각자 힘든 점이나 고민거리, 궁금한 점에 대해서 여쭤보고 답변해 주시는 시간을 한명 한명 할애해 주셔서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꽤나 더운 날씨에 임장을 하는 것만으로도 쉽지 않으실텐데, 조원들의 질문과 고민들에 하나하나 진심을 담아서 답변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나도 얼른 투자 잘하는 사람이 되어서 많이 많이 나눠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정말 투자를 잘하는 사람이 되어서 동료들에게 많이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고, 절대 사라지지 않겠다고 스스로에게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교 임장지 분임인지 찐 임장지 찐 분임인지 헷갈릴 정도로 타이트하게 진행된 분임 이후에, 임장으로 허기진 배를 채우러 다같이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조원들과 1~3주차에 분임, 단임, 매임을 했지만 함께 저녁을 하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 튜터링 데이를 맞이해서 조원들 뿐만 아니라 튜터님과도 함께 저녁을 하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ㅎㅎㅎ 모두가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있으니 식사 하는 내내 대화가 끊길 줄을 몰랐습니다.

대화의 기세를 몰아 근처 카페로 가서 또다시 폭풍 수다가 이어졌습니다ㅋㅋㅋㅋㅋ 회사에서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도 부동산, 아파트 얘기를 이렇게 편하게 주고 받는 일이 없는데ㅋㅋㅋ 부동산을 좋아하고 아파트 얘기로만 같이 몇시간을 웃고 떠들고 생각을 나눌 수 있는 동료들이 있고, 저희들을 물심양면으로 이끌어주시는 튜터님이 계시고... 다시 한번 월부 환경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맞습니다. 저 F 99% 입니다ㅎ)

거의 9시가 다되어서야ㅋㅋㅋ 카페에서의 대화도 마무리되고 카페 앞에서의 발도장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튜터링 데이가 막을 내렸습니다!!

튜터님을 실제로 만난다는 것만으로도 설레었는데, 하루 종일 꽉찬 일정으로 첫 튜터링 데이를 경험하게 되어서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튜터링 데이 때문이라도 계속해서 실전반/지투실전반 도전해야 하겠습니다ㅠㅠ

월부 생활 첫 튜터링 데이를 함께하고 빛내주신 황수꿈 튜터님, 파이어젤리 조장님, 그릿수 부조장님, 어텐션 부조장님, 평온부자님, 윤윤진님, 문달이님, 해국님, 하호맘님!!!! 잊을 수 없는 하루를 선물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감사한 마음을 안고 이제 최임까지 다시 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