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냉정과열정사이입니다.
실전준비반 2주차 밥잘님께서 강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실준반의 원씽인 임장보고서의 모든 것, 정석을 배울 수 있었던 강의였습니다:)
그동안 임장보고서를 써왔지만,
내가 기존보다 더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 어떤 것을 도전해볼 수 있는지, 적용해봐야하는지
벤치마킹을 해야 하는 요소들을 쏙쏙 말씀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왜 써야하는가? 를 강의 초반부터 해주셨는데,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해, 나아가 더 많이 벌 수 있는 투자를 하기 위한 핵심적인 활동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임장보고서는 임장(발품)과 함께 손품을 통해서 내가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인들과는 차별화된 투자자로서의 투자 계획서인 것을 잊지 않고
오늘도 임장보고서의 세계로 달려 나가봅니다. 🏃♂️🏃♀️🏃♂️🏃♀️
시세를 따는 것이 모든 단지를 하나하나 봐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드는 작업인데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시세를 따고, 지도에 올리는 것은 결국 투자를 하기 위해 가격을 파악하기 것이어서 중요합니다.
그동안에는 시세를 기계적으로 따고 지도에 그리기만 했다면,
해당 생활권에서 가격의 형성 범위가 어떠한지를 체크하고, 투자의 생각까지도 올리는 작업을 해보려고 합니다.
시세를 지도에 올리면서 이 단지는 더 입지가 좋은 것 같은데, 왜 가격이 더 싸지? 등의 생각도 반영!
단지 분석도 해야 할 장수가 많기 때문에 기계적으로 하게 되는 것 중 하나인데요ㅠㅠ
이번에 강의를 듣고서는 정말 투자자로서 파악해야 하는 내용들, 반영해야 하는 내용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단지의 입지 가치와 내가 실제 임장을 다니면서 느낀 분위기, 사람의 모습 등을 반영을 하고
이를 종합한 특징 키워드와 함께 이 단지의 선호도가 어느 정도인지를 담아보려고 합니다.
결국, 사람들이 이 단지를 선호할까? 왜 선호하지?에 대한 생각이 핵심적이니깐요!
추가로, 과거 거래가 나타난 그래프를 반영할 때 무엇을 봐야 하는지 항상 헷갈렸는데요,
과거 성적표라고 생각하면서 어떤 가격의 변화가 있었는지, 다른 단지와는 어떻게 흐름이 다른지를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강의 중에 굉장히 인상 깊었던 것은 낮은 선호도의 단지라고 해서 무조건 투자를 하지 말아야 한다 가 아닌,
낮은 선호도의 단지라도 (다른 것은 다 올랐는데) 아직 싸다면 그때 상황에 맞는 투자의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실력과 인사이트를 가져다줄 수 있는 단지분석을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장 보고서의 핵심 결과물인 1등 뽑기의 프로세스를 배웠습니다.
너무나도 어렵게 느껴지는 비교평가이지만,
같은 가치면 가격이 저렴한 것, 같은 가격이면 가치가 더 좋은 것 이라는 기본적인 원칙을 기억하며
이번 지역의 단지를 비교하고, 내 앞마당과의 비교까지도 완수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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