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월부인이라면 임보에 진심인것은 당연하다.
방대한 자료를 가공하고,
사진과 이미지를 집어넣고,
가독성을 뛰어나게 만들어
한장한장 쌓여가는 장표에 보람과 뿌듯함을 느낀다.
나 역시 2년전 실준반 수강 시 작성하던(?)
임보를 보니 그 때 기억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but,
2강에서는 그러지 말라 하신다,
나를 위한 임보가 아닌 보여주기식의 남을 위한 임보는 작성하지 말라 하신다.
너무 잘할려고 애쓰지 말라 하신다.
내가 공부한 걸 녹여 내는것이고,
내가 성공적인 투자를 하기위한 지표만 삼을정도만 되면 된다 하신다.
그런데,
월부까페보면 삐까번쩍한 임보들이 아주아주 많다.
그 임보들만큼 하고 싶었다.
결국엔....
미완성으로 남은 나의 임보..ㅠㅠ
밥잘님의 2강은
정말 밥잘사주는걸로 모잘라
잘 먹으라고 숟가락까지 손에 쥐어주신 강의였다.
이대로만 한다면 임보완성도 어렵지 않아 보인다.
'잘' 할려고 하지말고 '그냥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죽이되든 밥이되는 완성을 목표로 달려본다.
이번 2강
잘 먹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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