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 실전준비반 55기 4면 쭉쭉 5르는 아파트만 사조 요다]

지난 한주간 그래도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나름 임보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잘 써보고자 노력했다. 어떻게 하면 숙제처럼 안되고 진짜 투자를 위한 자료가 될까 싶어서 이래저래 노력을 해보았으나 2강을 들으니 이래서 레버리지, 레버리지 하는 구나 하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뭔가 엄청 새롭거나 뒤통수를 깨는 듯한 충격 같은 것은 없었으나 이걸 알았더라면, 요 부분은 이런 자료가 더 필요하겠다 하면서 생각치 못했던, 생각은 했으나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 지난 강의와 마찬가지로 상세하고 그리고 친절하게 알려주었다.


 강의를 들을 때는 이걸 진작 알려줬으면! 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해보고 나서 들어보니 필요성을 실감하는 것이지 해보지 않았으면 중요성이나 필요성을 생각하지 못 했을 것 같다.


재미있다. 잘하고 싶다.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는 회사일도 못하고 과제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에 패닉에 빠졌는데 갑자기 시간이 생기니 재밌고 잘하고 싶다. 그래서 회사 그만두고 전업투자자의 길로 들어서는 사람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월급쟁이 투자자이다. 반드시 회사에서 월급이 들어와야 현재의 생활이 가능하다.


반대로 탄 에스칼레이터에서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두배 열심히 걷는 방법뿐이다. 서있으면 뒤로 간다. 남들처럼 걸으면 제자리를 면치 못한다. 뛰거나 남들보다 두배로 열심히 걷는다. 이게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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