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둥산 모임이 처음이었는데,
그 어떤 만남 보다 건강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함께 임장한 지역도, 임장 후 모임한 스터디카페도 좋았어요.
조장님이 가져오신 서울 지도를 보니 점점 중심지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각자 다른 배경에서 살아가겠지만, 같은 목표를 갖고 있다는 것만으로 나눌 수 있는 건강한 이야기가 이렇게 많다는 것에 놀랐어요.
덕분에 시각이 넓어지는 것이 뿜뿜 느껴졌어요!!
좋은 이야기 나누어 주시고,
또 힘찬 에너지 주신 팀원들께 감사합니다.
처음 모임한 조는 '친정조'라고 한다는데 정말 친정같은 모임이 될 것 같아 기쁘고 든든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