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6기 14조 오예스]

안녕하세요.

오~ 예스 긍정의 마음으로 부의 기차에 탄 오예스입니다.

실전 준비반은 정말 투자 실천의 밑거름이 되는 강의라는 것을 다시금 느끼는 2강 이었습니다.

같은 40대..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가 가장 늦은 것이기에 미루지 말고 도전해 봐

라고 말하던 아들의 이야기!!!

엄마가 말하는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야!!! 맞아! 못 할 일이 어디 있어! 그냥 하는 거지!

이렇게 세대가 다르게 생각 관점의 차이는 있지만 결론은 같습니다.

한다!!! 도전!!!

강의를 들으며...

정말 어렵지만 꼭 알고 실행 해야 하는 것=임보 작성!

범접하지 못했던 임장 보고서의 팁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실전이닷!!!!

배운 방법대로 저의 첫 앞마당, 생활권역 나누어 1등을 꼭 뽑아 마침표를 찍어 보겠습니다.

시간 가는지도 모르게 강의가 짧다고 느껴진 이번 강의~

조원분들과 분임도 해 보고 하니 더 와 닿는 강의 내용이었습니다.

역시나 아는만큼 보입니다!!!

제일 생각나는 마지막 강의...

아.... 눈물이 주르륵...

월부는 매 강의마다 다른 듯 하지만, 투자 강의이기 전에 멘탈 강의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인생을 다 알 수는 없지만 간접적으로 엿 볼 수 있기도 합니다.

밥잘 튜터님의 경험담을 들으며 왜 제가 더 눈물이 났을까요?

감정 이입을 잘하는 저로써는...

아마도 그분의 마음이 어땠을지... 조금은 이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튜터님께서 작성 해 보라고 하셨던 숙제!!!

15살의 내가 40대의 나에게..

사업을 꿈꾸던 사춘기인 난 40대에 잘 살고 사업도 잘 하고 있을까?

하고 싶은 것을 하며 살고 싶은데 미래의 난 어떻게 살고 있을까?

새벽에 라디오를 들으며 감성 충만한 지금과 많이 다를까?

40대.. 지금의 우리 엄마,아빠의 나이.. 우리 부모님보다 잘 살고 있을까?

아마도 난 잘 살아 내고 있을 꺼야!

막연히 난 그런 생각을 해. 난 잘되어 있을 꺼라고...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불안하던 40대, 원하는 노후, 나이가 들어가는 자연스러움을 온전히 받아들이고 싶은..

기대되는 노후를 생각했기에 지금 현재 이렇게 여유롭게 살 수 있을 테지.

회사를 그만 둔 것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 결국 성공한 투자자로

월부에서 끝까지 함께 하는 일원이 될 수 있었으니까..

우리 큰 아이, 작은 아이의 돈 공부, 투자 공부까지 하고 있는 요즘.

정말 40대! 늦었다고 생각했을 때,,,

재취업의 기회도 다 마다하고 월부의 강의를 들으며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지금과는 다른 60대를 보내고 있었을 것 같다.

40대를 기점으로 난 잃지 않는 나만의 투자 원칙이 생긴 것이 큰 수확이다.

젊은 친구들과 내 지인들에게 투코와 매코를 해 줄 수 있음에 감사한다.

월부의 책들도 점자 도서로 만들었고 시청각이 되지 못한 투자 취약한 분들께도 보이스 기부도 할 수 있었다.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음에 감사한다.

그 때의 소중한 멘토님들, 러닝메이트분들 아직까지 벗으로 두어 참 좋다.

이제 남편이랑 떠날 준비를 해야지~ 매일 매일이 감사가 넘쳐 난다.

난 60대의 경제적 자유를 얻은 디지털 노마드야!!!

특히 !!

절대 포기하지 말기로 하며 꾸준함, 인내... 요즘 그릿 책을 읽고 있는데

그릿의 그릇을 갖춘 투자자!

과거보다 미래가 궁금한 투자자로 성장 해 볼 것이라 다짐해봅니다.

좋은 강의 감사 드립니다~

월부와 함께 하게 되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