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국도 이겨내는 팀웍! [열반스쿨 기초반 72기 98조 오예스]

예스! 긍정의 마음으로 부의 기차에 탄 오예스입니다.

저희 열기가득한 98조 첫 오프모임😘

정말 두근두근 어떤 분들이실지 조장인데 차 막혀 어떻하지.. 이런 저런 마음을 한아름 안고 다행히 5시 전에 도착하게 되었지요.

조원님들께 드릴 소소한 ❤️ 아주 작은 선물과 함께 구매한 너나위님 책 나맞부를 나눠드리면서 우리의 열기와 온기를 전했습니다.

제 마음이 잘 닿았을지 모르겠지만 간절한 마음 3월의 원씽을 이루고자하는 의지는 확고 해 지는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저희 조는 이미 온라인 OT를 진행해서 서로 알아볼 수 있었어요.

아젠다는

1.자기소개

2.원씽

3.과제수행 (함께 임증샷 타임)

4.비전보드이야기

5. 오프 모임 논의

4번은 더 많은 시간을 못 내어 톡방에서 더 하기로 했답니다.

2시간이 정말 순삭으로 갔어요.

오프모임 참여자:휘게풀, 오얏,임주부,죽살,넓은벌, 오예스

온라인:물파랑,매꾸

완전체로 오프모임 하지는 못했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우리 98조 조원분들!!! 정말 함께라서 행복했습니다.

휘게풀님은 OT때 회사일로 참석 못하셔서 먼저 소개를 하셨어요.

연배가 있으신만큼 유쾌하시고 말씀도 청산유수로 잘 하시고 저와 같은 동지?(아들둘)셔서 더 말씀하신 부분이 많이 와 닿았습니다.

열중을 먼저 시작하셔서 열중4주차와 겹쳐 많은 과제를 하셔야하지만 먼저 시작하신 부분과 월부직원인듯한 X맨으로 투코도 소개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습자지, 점보코끼리 귀를 가지고 있는 저는 집으로 오자마자 투코 하기로 땅땅땅!!! 신청할 것입니다. 바로BM😜

임주부님은 늘 톡방에서 반응도 잘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었어요. 저처럼 월부 정규 강의도 처음이라 더 친근하게 느껴졌고요~

오늘 오시면 꼭 더 아는 척 해드리고 싶었어요. 단아하시고 말씀하시는 것도 조근조근 조리있게.. 심지어 목소리 BM하고 싶습니다(허스키 보이스는 웁니다😭)

특히 제일 부러웠던 건 따님이 둘이라는 점 ㅎㅎㅎ

저처럼 현재 전업맘 중이셔서 한번은 평일에 꼭 뵙기로 했어요.

죽살님은 먼저 제 연락처로 따로 연락주셔서 일정도 잘 맞춰주셨어요. 오랜 직장 생활 후 현재 마중물 많이 붓고 계신데 사업과 부동산공부 함께 열심히 하시고자 하신 마음 정말 최고입니다. 월부를 10년 전에 아셨다니 정보력 BM하고 싶었어요. 2년 전 투자? 집 안 사신게 천만다행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잘 되실 것같은 느낌이예요. 사업도 느낌적인 느낌으로 잘 되고 계신 것 같아 더 힘을 복돋아 드리고 싶었답니다. 저도 창업 준비 중이라 개인적으로 막막 질문드리고 싶었어요. 다음 번엔 꼭~~~ ㅎㅎㅎ 온라인 접속도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제 탭이 화상방이 거꾸로 화면이 되어 물파랑님 매꾸님 어지러움증 호소하실 뻔 한 위기! 탈출!!)

넓은벌님은 열기 재수강이라고 하셨고 저희 조원들 중 제일 강의 들으신 경험이 많으셔서 BM하고 싶은게 정말 셀 수 없이 많았답니다.

차분하시고 왠지 정말 계획적으로 하실 것 같은 모범생이셨어요. 나이는 어리시지만 경험치 포스 장난 아니셨습니다. 튜터님이 함께 하시는 느낌이라 너무 든든하게 오늘 모임을 진행 할 수 있었어요. 제가 넓은벌님보다 지식은 없지만 지혜는 나눠보도록 할게요. 항상 든든하게 계셔주셔요.

오얏님은 제일 멀리서 오셨어요. 인천이 댁이라고 하셨지만 참석 해 주심에 감사했어요. 인상도 너무 선하시고 오얏이씨! 오얏 의미가 계속 떠올랐어요. 투자 1호기도 하셨다고 하셔서 더 주의깊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휘게풀님과 같은 분야에서 일하시는 공통점에 놀랐고 저랑 휘게풀님과 같은 업계에서 근무? 더불어 반갑고 놀라왔어요.

오얏님 말씀도 잘 하시고 궁금한 부분도 많이 있으셔서 질문도 해 주시고 제 커피도 손수 갖다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일하시는 분야가 참 월부 과제제출 하시는 것 보고 BM 해 볼게요 ㅎㅎ

온라인이지만 완도에서 적극적으오 참여 해 주신 물파랑님. 2011년도에 5호기까지의 경험을 가지고 계시지만 저처럼 성투로 이루진 못한 경험. 이번 기회에 저희 함께 만회 해 보아요.

조원분들이 상남자?라고 칭해주신 것 같아요. 부동산 공부에 진심이 느껴졌어요. 그 진지함에 BM하고 싶어요. 진지함은 곧 간절함아닐까 생각합니다. 온라인이라 접속도 또 불펀한 점도 있으셨을텐데 적극 참여 감사했습니다.

꼭 다음 번에 실물영접 할 수 있기를 기후제 꼭 지내겠습니다. (저 기독교인이지만🤭)

매꾸님께선 일하시면서 들으셔서 적극 참여하실 순 없으셨지만 바로바로 답도 주시고 함께 참석 해 주셔서 잘 들으셨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매일꾸준히 ~매꾸님의 아이디처럼 강의과제 꼭 잘 해주시리라 믿어요.

매꾸님도 꼭 직접 뵐 수 있기를요.

처음엔 반가움 그 다음에는 카메라가 안 돌려져서 접속하는데 당황함

자기소개 후 뭘 해야할지 멍함

비전보드 공유하는 것 잊음

투코 이야기에 빠짐

집에 갈 시간 잊을 정도로 돌아가는 길이 아쉬움

여러 복잡미묘한 감정을 안고 돌아오는 길에 참 조장하길 잘했다. 열기 신청 잘 했다. 꼭 투코 받으러 가야지~ 다음 만남이 기다려지는 첫 오프모임 후기였습니다.

저희 꼭 평생~~~ 러닝메이트 가족 된 거 맞죠?

늘 응원합니다! 앞날은 곧 꽃길이 되길요💜

이미 전 마음은 부자라는 것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조원분들 한분한분

그리고 잘 이끌어 주신 우리 꼬꼬리코반장님

함께 방에 계신 조장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