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약금을 넣어버린 나의 단지


월 가용금액 1200만원 (+알파)


현재 모은 현금 1억 8천 (주변분들의 도움으로 +2천) 합이2억


여기서 받을수 있는 모든 대출 다끌어모으니


7억 2천까지 아파트 매수 가능


남편 직장 남태령


나의 직장 영종도


이미 방배에서 영종도까지 왔다갔다 하고 있는 상황이라


나의 출퇴근은 고려대상에 넣지 않음


그래서 가장 합리적인 평촌 의왕 인덕원쪽으로 알아보기 시작


철산쪽도 알아보았으나


너무 구축에 위치가 남편한테 메리트가 떨어짐


그래서 의왕 학의동 해링턴쪽으로 7.5에 30평대로 모든 부동산에


연락을 돌려놓음


하지만, 급매물건은 금방빠져서, 원하는 매물을 만날 수없었음


내손동 대단지 쪽으로 마음을 돌림


자이, 이편한, 리버


그쪽 대장아파트를 다 돌아본 결과


구조, 커뮤니티, 가격면에서 모두 만족시킨것이


이편한


그래서 아예 우리가 인테리어를 할집으로 저층 제일 저렴한것을 살것인가


이미 잘 괜찮게 올수리, 인테리어 다되어있고 중층으로 갈것인가에서


요즘은 인테리어 비도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에


돈을 좀더 주고 인테리어까지 한곳으로 가계약 완료.


인강이 다끝나고 구매할가도 생각했지만


내가 원하는 가격대에 내가 원하는 매물을 만났고


25% 이하 물건이여서 나의 기준점에 들어왔음으로 KEEP GOING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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