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6기 16조 미스터코]

부동산, 아파트... 이렇게 삶과 밀접해 있지만 그저 돈을 많이 벌어야 속된 말로 비벼볼 수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저 돈을 많이 벌 수 있을때까지는 관심만 가지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대기업에 다니면서 30년 대출을 받아야만 가능하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월부에 관심을 가지면서 점점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수차례 ' 나는 바빠서 강의를 들을 수 없어. ' '충분한 시드를 모으지 못해서 아직은 아니야. ' 등 스스로 좀 더 빨리 깨달을 수 있는 기회를 피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이상 뒤져치고 무지하게 지내고 싶지 않아서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오프닝 강의를 수강하고 더욱더 본 강의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1주차 강의를 처음 클릭할 때 떨리던 기분이 지금도 느껴지고 있습니다. 너나위님의 강의가 시작되고 마치 학창시절 시험범위를 받아 적을 때의 기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한마디라도 놓치지 않으려 애썼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부동산에 대한 지식보다도 왜 이렇게 되는지, 왜 그래야하는지를 중점으로 알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한 시간, 한 시간 지날 때마다, 그동안 나의 무지했던 시간에 대해서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 그동안 나는 바보였구나! '

저에게는 솔직히 이 한 문장이 수강후기 입니다.

글 재주가 없어 장황하게 쓸 수는 없지만, 남은 3주 동안 노력해서 앞으로 더이상은 바보로 지내지 않을 수 있도록 해보려고 합니다. 진심을 다해서 노력해주시는 월부 운영진분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