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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시작 전부터 무섭게도 너무 어려울거다 2개만 얻어가도 성공이다 라는 화면을 보고 덜컥 겁을 먹긴 했다.
사실 조장님도 이번강의는 어려울거라고 했었다.
강의를 듣고 가장 크게 느낀건 "완강하고 이번건 꼭 다시 봐야겠다" 였다.
뭔가 구름처럼 머리에 떠다니던 임장보고서 쓰는 방법을 순서대로 한번 훑을 수 있었다.
또, 일단 시키는대로 1주차 과제를 따라 했는데, 강의를 듣고나니 1주차 과제가 굉장 했었던 것이구나도 느낄수 있었다. 5월 2일까지 주차별로, 순서대로, 시키는대로 따라서 한번 가봐야겠다.
대한민국에서 교육을 받아서그런가(?) S/A/B/C 로 나누는게 좋다/나쁘다로만 생각했다.
물론 상대 비교를 통해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 것이 맞긴한데, C가 하나라도 있으면 투자하면 안되네 라고 생각했다.
이번 강의에 수지구처럼 직장이 C라고 하면 "수지구가 안좋구나"가 아니고 수지는 직장때문에 오는 곳이 아니구나 라고 분석하고 끝내는 것이 맞고, 입지를 평가할 때는 등급에 매몰 되지 말고 실질적으로 그 지역의 가치를 따질 때 우선순위를 (직장보다는 교통이 좋은 곳이 입지가 좋겠구나) 매길수 있는 기준을 적용해봐야겠다.
댓글
ㅋㅋㅋㅋ 많이 겁을 먹으셨군요 브그브님! ㅋㅋ 저도 임보를 써보지 않아서 들으면서 멈추고 필기하고 멈추고 필기하고, bm 할 건 한 가득인데 과제는 수정하면 안되고 ㅋㅋㅋㅋ 내적 갈등을 많이 겪었습니다. 또 저도 브그브님처럼 C는 안좋은 거! 라고 생각했는데, 2주차 강의를 통해 그 편견을 바꿀 수 있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