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에 만나 15시 30분까지 이루어진 임장 !
점심시간을 제외하고도 5시간 가량을 임장하며 무려 30000보는 거뜬하게 걸었습니다.
사실, 월부 챌린지나 강의 인증 등의 카테고리를 보면 발도장을 심심치않게 볼 수 있는데,
열기반 때는 그게 어찌나 부러웠던지.. 그리고 한편으로는
라는 생각이 무척 컸습니다.
생각보다 무거운 분위기도 아니었고, 그냥 저와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그 생각을 나누고 공유할 수 있던 순간 자체였습니다. 거주지가 아니기에 몰랐던 정보들을 실거주민의 입장에서 들을 수도 있었고.
저 또한, 제가 살고 있는 지역과 비교하여 설명해줄 수 있어 서로에게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주었습니다.
다들 처음이었지만 누구 하나 안 하고자 하지 않고 부족함에 미안해 하며,
서로를 응원하는 든든한 실전준비반 55기 51조 !
임보 잘- 쓰고 주말에 만나요 :-)
댓글
임장 내내 넘나 밝으셨던 혜그니님~~>.< 만나서 반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