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임과 기대로 만나서 다정함과 용기로 가슴을 채웠던 첫 조모임...
안녕하세요^^ 저는 월부 첫 수강을 내집마련 기초반으로 시작한 새내기 착한마녀입니다.
유투브를 통해 월부를 첨 접하게 되면서 어렵게만 느껴져 외면하고 있었던 부동산공부를 해야겠다는 용기를 얻게 되었고 너바다님 너바위님 책을 보면서 "나도 해보자!", "나도 할 수 있겠지?" 이런 생각으로 기뻤습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론 불안했습니다. "잘 할 수 있을까?" , "온라인으로 진행하는데 잘 따라갈 수 있을까?"
첫 온라인 조모임 후 그런 불안감은 많이 사라지고 첫 대면 조모임에 설레는 맘으로 참가하였습니다.
모두들 어떤 맘으로 이 곳에 모이게 되었는지 얘기를 나누고 가족도 몰라주는 가슴아픔이나 어떻게 공부를 시작해야될지 모르는 막연함 불안감이 나만의 문제는 아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조원님들과 세상 다정하신 조장님덕분에 앞으로의 계획도 세워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첫 임장은 분위기 임장으로 진행하였고 전주 완산구 대장 아파트격인 대방 노블랜드를 시작으로 비교치를 위해 구도심인 효자지구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몇 시간동안 걸어보는 것이 얼마만인지 그런데도 힘들다는 생각은 안들었구요^^ 저녁이 정말 맛있었다는 ㅋㅋ
다음 조모임도 정말 기대됩니다. 그 동안 열심히 강의 듣고 과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충만했던 마음을 글로 다 담지 못하는 제 글쓰기가 참 실망스럽습니다.^^
월부 모든 강사님과 조장님 조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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