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46기 61조 김토마토]

내집마련 기초반 수강하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던 건 대출 관련 얘기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부터이다.

그 동안 투자 관련 강의만 듣다가 내집마련을 들어봐? 라고 생각해서 듣게 되었는데, 실제 내 집을 사겠다고 생각하고 강의를 들으니 집중력이 장난이 아니었다.

나의 종잣돈은 얼마인가? 대출 가능한 상품은 있는가? 대출이 얼마나 가능한가? 이 돈으로 내 집은 어디에?

하나씩 범위를 좁혀 나가면서 현타가 온 것도 사실이고, 아직 엑셀 파일 작성 중이지만...

외면할 수는 없고 직시하고 현실적인 대책을 세워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시간이 많지는 않은 느낌이라 조바심이 생기지만

마지막주 수강까지 완료하면 어느 정도 머릿속이 정리되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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