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자판기님과 코치님들 덕분에 호스팅 성공했습니다~!

2월 설 명절이 끝나고 설레는 마음으로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만 해도 희망회로 돌리면서 금방 제가 몇백 몇천 금방 벌거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ㅎ

2월 말 본격적으로 부동산을 털고 다니며 좌충우돌 고군분투 호스트 도전기가 시작되었어요.

직장을 다니며 부동산 계약-인테리어 세팅-사진촬영-플랫폼 업로드의 과정을 해내는 것이 쉽지는 않았어요.

특히, 부동산 계약의 경우 한번 잘못했다가 돌이킬수 없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어서 매우 신중했는데요,

코치님들이 물건을 볼때 어떤 기준으로 보고 선택해야 하는지 체크리스트를 주셔서 실수하지 않을 수 있었어요.

이것뿐만 아니라 세팅할 때, 청소할 때, 사진촬영할 때 체크해야 할 사항을 모두 체크리스트로 제공해 주셔서

저의 노트북 보물파일로 간직하고 있어요:D

아마 당근자판기님과 코치님들 아니었다면 금방 포기했을거 같아요.

진짜 이런거까지 물어봐도 되나 싶은 것들까지 세밀하게 답해주셨거든요.

침구 이불은 뭘로 해야하냐, 이불솜에 커버는 어떻게 씌우나 이런것들까지요ㅎㅎ

코치님들은 이런 질문에 이불솜에 커버 씌우는 동영상까지 찍어서 올려주셨어요~

그렇게 어제밤 에어비앤비에 숙소가 업로드 되고 12시간이 지나지 않은 지금,

저는 4건의 호스팅에 성공했습니다~!!

구체적인 방법과 스킬도 많이 배웠지만 무엇보다 '돈 버는 일에 낭만은 없다'는 당근자판기님 말씀처럼

본업과 부업과 투자를 해나가며 힘들고 지칠 때 어떤 멘탈로 버티고 이겨나가야 할지를 잘 배웠습니다.

이렇게 하면 될까 손해보는건 아닐까 걱정과 두려움이 많았지만

코치님들의 경험담에서 우러나오는 격려를 통해 계속 전진해 갈 수 있었습니다.

정말 매우 많이 감사합니다:D

저는 앞으로도 저희 동기들과 함께 이 동기 부스팅 그룹에 남아있으려고 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