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6기 21조 유하 아빠]

강의듣고 느낀 점

밥잘 님은 월부TV에서만 보다가 처음으로 강의에서 뵜는데 역시 발음이 너무 좋으세요 ㅋㅋㅋ

왠지 모르게 목소리가 귀에 맴도는 특이한 경험을 했습니다~^^

투자에 의미있는 사고를 연습하고 구체적인 투자계획을 세우자//

임장보고서를 꼭 써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주시면서 감으로 투자를 한다던지 내가 아는 선에서 투자를 한다던지 하는 아쉬운 선택을 안하게끔 임보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시면서 시작하셨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제대로 쓴다는 것은 현장에서 알수 없는 손품, 현장에서만 알수 있는 발품을 모아 가격을 제대로 정리하는 일이고 그래야 최선의 의사결정을 할수 있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같은 값이면 뭐부터 살까//

지역정보

입지분석

시세확인

투자결론

에 이르기까지 엄청 디테일 하게 임장보고서의 정석을 알려주셨습니다.

첫째주 과제를 하고 나서 2강을 들으니 헉... 사실 첫째주 과제를 엄청 빨리 제출해서 오~ 할만한데 이정도는 뭐...ㅋㅋㅋ 이렇게 생각했는데 완전 초딩이 우쭐한거였기에 쫌 창피하긴 했습니다.

모든 항목들을 투자랑 연결시켜서 사고를 하는 부분들이 진짜 인상깊었습니다. 아 이건 그래서 필요한 항목들이구나.. 아 이래서 더 디테일하게 찾고 적는구나 라는 것들을 많이 느꼈습니다. 진짜 공부하는 기분^^;;

지적도를 보는 이유, 왜 생활권으로 봐야하는지, 인구분석이 왜 중요한지, 이 자료들이 인구에 어떤 의미가 있는지,

비교평가를 위한 입지분석이 얼마나 중요한지, 시세조사의 필요성, 단지분석을 그렇게나 하는 진짜 이유, 1등뽑기를 어떻게 하는지, 투자결론에 이르기까지 정말 와~ 아... 하면서 오랜만에 진짜 공부하는 느낌으로 강의를 들었던거 같습니다.

사실 임보는 처음이고 엑셀 및 파워포인트도 익숙지 않아서 와이프한테 물어가며 과제를 하는 중이라 어렵고 진짜 이렇게 까지 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차라리 수기로 하는게 빠를듯 ㅜㅜ)

하지만 이건 밥잘 님 말씀처럼 할수 있을까 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바가 있고 목적이 있음으로 해야만 하는 것이라고 인지하고 잘하는게 아니라 끝까지 한다에 중점을 두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적용할 점

반드시 해낸다!!!

지금도 왠만하면 하고 있지만 그래도 주 20시간 이상은 무조건 투자공부에 전념한다.

익숙해지면 점점 시간을 늘린다!!

30시간까지는 노력하자 할수 있다

25년 8월까지 앞마당 10개 만들고 투자한다!!!

나한테 집중하자. 남과 비교금지!!

나는 내 생각되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