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주차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6기 54조 에코항이]

1주차때와 다르게 유난히 강의 듣기가 어려운 주말이었습니다. 강의가 어려워서 듣기 어렵다기 보다는 저에게 시간적인 여유가 많이 없어서 힘든 주말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더 강의가 듣고 싶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단 저에게 너무 먼 이야기같았던 임장보고서의 절차마다 이것이 꼭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주셔서 그 부분을 잊지 말자고 다짐했습니다. 도대체 이걸 내가 왜 하고, 기계적으로 하는 사람이 되지 말자는 생각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실전준비반 강의는 나를 위한, 나의 자산인 부동산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니까요. 그러니 더 적극적이고 즐겁게 임장보고서를 쓰고 생각해보겠다고 다짐합니다. 무엇보다 완벽이 아닌 완료에 초점을 맞추라고 하신 말씀을 잊지 않겠습니다.

늘 핑계가 많고 걱정부터 앞서서 아무것도 시작하지 않았던 저를 반성하면서 이제는 먼저 실행하고 그 뒤에 완벽으로 더해가는 그런 방식으로 삶을 살고자합니다.

2주차에 강의해주신 밥잘사주는부자마눌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심으로 응원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졌어요. 그래서 포기하지 않으려고 후기에 선언해보면서 후기를 마치려고 합니다.

임장보고서를 처음으로 시작하는 저와 같은 모든 분들께 응원을 드립니다. 아쟈아쟈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