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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늘과바람입니다.
이번주는 여러 개인 사정으로 강의 완강이 늦었습니다.
이것도 핑계라면 핑계일 수 있겠지만 어찌되었건
완강을 한 제 자신에게 칭찬을 해주렵니다 ㅎㅎ
본 강의를 듣고 처음 든 생각은
"아... 저번주 1강 과제를 수정해야겠는걸?"
그런데 역시나 이런 생각을 할 줄 아셨는지
밥잘님께서 강의에서
"완성보다 완수가 중요합니다. 다음 단계로 넘어가세요."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렇게 저는 지금 후기를 쓰고 바로 2주차 과제를 빠르게
시작해보려합니다.
이번주 강의는 임장보고서의 구성과 작성 방법에 대한
BIBLE이라고 할 정도로 정말 세세했습니다.
그대로 따라하기만해도 임장보고서가 완성될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밥잘님께 죄송해질정도입니다.
하지만, 임장보고서를 완수하지 않는게 더 죄송한 일이겠죠? ㅎㅎ
이번 강의에서 저에게 가장 와닿았던 점은
하루하루 묵묵히 그저 하면 된다.
의심하지 말고, 하루에 충실하면,
언젠가 나도 실력을 갖추게 될 것이다.
부족함을 인정하자. 그리고 남과 비교하지 말자.
이런 생각을 마음으로 느낀 것입니다.
그 동안 저는 그저하면 된다는 것을 대충한다는 것과
동일시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력도 없는 초보자가 대충하지 않으면
그게 실력있게 될 것이라는 오만함이란 것을 깨달았습니다.
오히려 부족함을 인정하고, 축적의 힘을 믿고
일단 포기하지 않고 하면서, 대충하지 않게 되는 사람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하루하루 알아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2강을 통해 적용해보고 싶은 점은
임장보고서의 큰 맥락을
실제로 손품으로 정리해보는 것입니다.
이번주 주말에는 동료들과의 단지 임장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단지 임장을 통해 또 얼만큼의 안목을 키울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 모두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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