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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래프입니다 :D
하루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를정도로
정신없이 실준강의를 들으며 임장, 임보를
소화해내고 있는 요즘인데요!
2주차는 밥잘님의
'임보' 강의였습니다.
임보의 지역개요부터 1등뽑기까지
지금까지는 주어진 임보 템플릿이나
카페에 나눔글, 동료 임보 BM 등을 통해서
임보를 개선시켜 나갔었는데요!!
사실 저는 완전완전 부린이 시절 때 쓴
임장보고서까지 포함하면 벌써 10개 이상 썼지만
임보에 임보를 거듭할수록
새로운 자료에 대한 욕심은 끝이 없고...
임보를 새롭게 써갈 때 마다
이게 필요한건지 아닌건지
스스로 판단하지도 못하면서
카페에 올라와 있는
좋아보이는 자료란 자료는 몽땅 넣어서
뚱뚱한 임보를 쓰는걸 좋아라 했습니다.
그렇게 질적으로 늘리는게 아닌
양적으로만 늘리다 보니
임보를 쓰는게 버겁고
점차 책상에 앉는게 힘들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듣는 내내
어느 글에서 읽은 것처럼
임보도 많이 써봐야
이 장표가 필요한건지 아닌지
스스로 판단해볼 수 있다
라는 말이 떠올랐는데요.
밥잘님 강의에 나오는 임보장표와
제 임보에 넣어왔던 임보 장표들이 떠오르며
제가 너무 보고서 같은 임보를
쓰려고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역을 분석하는 지역분석가가 아닌
그 지역에 투자를 하기 위한 투자자의 시선을 장착하고
투자에 도움이 될 임보를 써야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보여주기식 임보가 아닌,
정말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임장보고서를 쓸 수 있도록
장표를 늘리는데 집중하는게 아니라
한장을 쓰더라도
제대로 투자관련 생각이 담긴 임보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군가의 임보를 처음부터 끝까지
벤치마킹해서 써보는게 좋다고 들었는데
저는 이번에 배운 내용들을
모두 임보에 적용시켜 봐야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조원분들도 강의를 듣고
모두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셔서
더욱 공감이 많이 갔던 것 같습니다!
밥잘님 좋은 임보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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