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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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98조 준태)

임장보고서의 세세한 내용을 알 수 있는 2강 강의를 듣기전에 나는 마냥 막막하고 두려운 느낌이 들었었다.

1주차에 과제였던 사전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며 시간도 오래 걸리고 뭐가 뭔지 잘 몰랐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다가 2주차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밥잘님(밥 잘 사주는 부자마눌님)이 강의를 해주셨고 목소리가 너무 나긋하셔서 듣기가 편했다ㅎㅎ 하지만 편안했던 목소리와는 다르게 내용은 내가 다 모르는 것들이었기에 어려운 느낌이 들었다. 그렇지만 나 같은 초보들이 어떻게 해야하는지 가이드라인도 넣어주시고 "틀린 건 없다. 내가 생각한대로 적는게 맞다, 돌아보며 아닌 것이 있으면 수정하면 된다" 이런 말씀들을 해주시니 용기를 얻었고 빨리 작성하고 싶다는 욕구도 생겼다.


물론 임장보고서에 들어가는 내용 - 지역 위치, 인구 정보, 입지평가, 시세따고 지도 넣기, 1등뽑기,투자결론 내기

등등 되게 많아서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하는 것도 있고 어렵겠지만 말씀해주신대로 '완벽'이 아닌 '완성'을 목표로 나 스스로 적용해서 열심히 해 나아가야겠다.

또 마지막 강의에서 느꼈던 좋은 말씀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방법을 찾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포기 할 핑계를 찾는다

-서툴다는 것을 인정하고 포기하지 않으면 이룰 수 있다

-처음에는 누구나 어렵고 잘 못하지만 목표를 세우고 방법을 실행하고 반복하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

-의심,비교,조급한 마음을 갖지 말고 확신,성장의 즐거움,매일 꾸준히 하기로 바꾸어야 한다.

을 보고 들으며 많이 응원을 받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마지막에 과거의 나와 미래의 내가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적으며 후기를 마무리 해야겠다.


청소년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형, 지금 뭐든지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고 공부 열심히 하는데 진짜 힘들거 같아요.. 근데 힘들어 보이지는 않아요! 저도 나중에 형처럼 해내고 싶은 것이 있으면 꾸준히 매일 해 나갈게요ㅎㅎ


40대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준태야, 너 지금 많이 힘들거야. 새로운 환경에 부딪히고 투자 공부 하면서 '내가 될까?'라는 생각이 들지만 억지로 생각 안나게 하는 것도 다 알아. 그렇지만 너 할 거 계속 꾸준히 하니까 지금의 내가 투자로 성공하고 행복하게 가정도 이루고 하고싶은 것 하면서 살잖아. 그러니까 힘들더라도 그냥 된다고 생각하고 절대 포기하지말고 긍정적으로 감사하게 살아.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을 이게 다야. 힘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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