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54기 29동성으로 잘될조! 해운일] 2강 강의 후기

투자는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그리고 의사결정 고민의 과정과 결과 등등 기록을 해야 시간이 지나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남길수 있고 이는 앞으로 더 좋은 의사결정을 진행할수 있게 도와준다.

임장보고서는 입지를 분석하고 입지가 어디가 더 좋은지? 사람들이 어디를 더 선호하는지?

분석하고 고민하고 생각들을 적어가는 보고서라 볼수 있다.

보고서를 쓰는게 중요한것이 아니라 내 생각과 나만의 결과를 계속 쌓아 가는것이 중요하다.

이런 생각들과 의사결정들을 쌓아 올리면서 투자 실력이 늘어가지 않을까?

임장보고서를 쓴 사람만이 지역과 단지의 가치를 제대로 파악하고 이는 더 좋은 선택을 할수 있게 도와준다.

밥잘 튜터님의 강의에서 BM할 것들이 너무 많지만 가장 기억 남는 몇 가지만 정리해 본다

BM 1. 동별 특징 정리

분임을 갔다 오고 나서 머리속에만 남아있던 기억들을 기록해야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과거 지역들의 임장 기억이 흐릿해 진다. 생활권 별로 정리를 하면서 기억에 남는 포인트들을 남겨야 한다.

BM 2. 현 시장 주택구매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하락장인 현재 약간씩 거래되는 아파트들에는 특징이 있다. 신축, 선호하는 단지, 저렴한 가격, 깔끔한 환경

입지 분석만 진행하지 말고 현재의 시장에서 우선순위 되는 기준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앞으로 어떤 포인트가 중요한 요소가 될지 고민하고 임보에 같이 넣어보자.

BM 3. 동 별 랜드마크

시세 흐름을 파악하기 좋은 랜드마크를 동별로 분류하여 시세 트래킹 하는 방법!!

대게 동별 랜드마크 아파트는 해당 지역의 선호도 요소가 무엇인지 확인이 가능하다. 이를 지도에 올려보고 그 이유에 대해 고민하고 기록해 보자!!

BM 4. 투자 계획 집어 넣기

아파트를 분석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나는 언제 어느 금액대에서 투자를 할것인지?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기록해서 금액대, 투자금 등등 기록해야 기회가 올때 잽싸게 잡을수 있다.

밥잘 튜터님이 마지막 부분 말씀하신 인상깊은 구절이 있다.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해낼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나는 할수 있다. 나는 할수 있다. 나는 할수 있다.

앞으로 꾸준히 해야 할 일들을 하는 투자자가 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