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를 접한지 1년간 지나면서 기초반을 전부 수강했다.
여러 강의를 듣고 다양한 조원들을 만나며 수지.평촌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접하게 되었다.
수도권 "평균"이 수지,평촌 .
수도권 평균이라는 뜻은 무조건 앞마당으로 만들어야 하는 대상지 였다.
22년 하락장을 시작으로 24년 현재.
하락장을 맞아 상급지부터 앞마당을 넓혀가던 내게 수지와 평촌은 우선순위가 아니었다.
덕분에 임장 대상에서 계속 미루고 있었다.
그리고 이번 기회 평촌.수지 특강을 접하게 되었다. 그리고 '너무너무 x1000' 만족하고 있다.
돈으로 '시간' 을 샀다고 표현해야 할까? 캐모마일 튜터님의 경험과 분석을 돈으로 살수 있는 값진 강의였다.
'레버리지'를 제대로 했다고 해야할까?
혼자 묵묵히 앞마당을 만들고 있는 내게 매번 힘들고 어렵게 느꼈던 점은 '막막함' 이었다.
1등 뽑기를 하며 투자 우선순위를 찾고 싶었지만 그게 해답인지 알수 없는 '막막함'
1등 뽑기를 하면서 의문이 들었던 점이 한두개가 아니다.
단지 간에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입지 분석하며 비교하고 가설을 세우고 가설이 맞는지 확인하고..
그 과정에서 내가 설정한 분석들이 맞는지 매번 고민하고 헷갈렸다.
그런데 이번 평촌 수지 강의에서 튜터님의 인사이트를 얻을수 있었다.
평촌.수지의 답을 얻었다고 해야할까?
평촌 수지 단지 간의 가격을 통한 투자 우선순위 과정을 엿볼수 있었다.
튜터님의 1등 뽑기 과정들을 엿볼수 있는 순간은 정말 정말 중요하다.
이런 과정들을 보고 배우면서 독립적인 투자자가 될수 있다 생각한다.
투자는 단기간이 아니다
멀리 보며 지금 할수 있는 일들을 해야 한다.
뚜렷한 나의 목표가 있기 때문에 평촌,수지는 아직 임장지 우선순위가 아니다.
가치와 가격이 뒤죽박죽인 하락장 속에 취득세 중과가 있는 지금은 좋은 곳을 먼저 봐야 한다.
평촌과 수지는 아직 임장지 우선순위가 아니다.
1,2,3급지 등등 앞으로 돌아봐야 할 지역은 많이 남아있다.
앞마당을 넓혀가며 추후 수지와 평촌을 만나게 되는 순간. 캐모마일님의 강의가 다시 떠오를꺼 같다.
댓글
흠. 아무래도 조장님 임보를 보니까 기초 강의만 들으신게 아닌 것 같아요. 혹 이거 들어서 잘 쓰시는 거 아닌가 의심해봅니다. 정규 강의 외에 특정 지역 강의도 수강신청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조장님!! 신도시 특강 들으셨나봐요. 저는 이번임장지로 평촌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넘 좋더라구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