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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조모임 후기 [실전준비반 55기 86조 선시]

Q1. 2주차 강의 후기 및 적용할점

노을숲: 강의가 잘 안들어왔다..! 부도심으로의 교통 / 임보를 제대로 써야겠다.

계절: 어렵다고 느꼈다 / 시세지도 만들기

도레미: 어렵다고 느낌 /

푸딩: 임보에 투자에 필요한것만 들어가면 된다 / 앉켜쓴

토끼: 손품으로 임장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 부동산 사이트 활용

류보카도: 임장보고서를 업그레이드 하자


-> 전체적으로 조원 분들 중 초수강생 분들이 많다보니 임장보고서에 대한 강의 내용이 어렵게 느껴지셨다고 했다. 나의 과거 실전준비반 첫 수강 때를 생각해보면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아 그렇구나 저렇게 쓰는거구나 하고 넘어갔던거 같다.

아무래도 과제 템플릿과 강의 교안에 있는 임장보고서의 퀄리티 차이가 많이 나서 그런 것도 있고, 임장보고서를 처음 써보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었다.

대신, 재수강생의 입장에서는 정말 좋은 임장보고서 원씽의 강의였다고 생각했다.

초보, 중수, 고수의 단계별 임장보고서 작성방법 및 의미를 알려주셨으니 말이다 ^^



Q3. 분위기 임장 후 각 생활권별 느낌

계절: 철산동 1위 / 주위 환경이 상권, 학원가, 아파트 등등 잘 되어있어서 좋아보였다.

도레미: 일직동 꼴등 / 어수선하고, 일직동이 너무 떨어져있음, 상권 이용이 조금 불편

노을숲: 하안동 / 학원가, 길거리 깨끗, 안전한 느낌

토끼: 광명동 / 아파트를 새로 지었다고 해도 주변 환경이 안좋다

푸딩: 일직동 / 단지 상가는 굉장히 잘 되어있으나 초중고가 너무 멀리 있다

류보카도: 일직동 vs 철산동 -> 임장 후 순위 바뀜


-> 지난 주 토요일에 조원들과 분위기 임장을 하고 나서 각 생활권 별로 조원들이 느낀 점에 대해서 하나씩 의견을 물어봤다. 다들 분위기 임장 때는 힘들어보였지만 보고 온 것을 잘 정리하셔서 그런지 정말 다양한 의견들을 내주셨다. 결국 조원들이 느낀 점도 각 생활권에 사는 사람들이 느낀 점과 같지 않을까 생각해봤다.


Q5.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어려웠던 점

푸딩: 주소지 기준, 원천징수 기준 ->

계절: 학교를 파악한다는 것

노을숲: 생활권이 겹치는 곳은 환경을 어떻게 파악?

도레미: 공급이 많은 것에 대해서 투자 전략이 어렵다.

류보카도: 단지분석과 1등 뽑기가 제일 어렵다.


-> 임장보고서를 처음 쓰다 보니 모든게 어렵다고 느껴지셨을 거 같다. 내가 임장보고서를 처음 쓸 때 참 답답하고, 이게 뭔지도 몰랐고, 그런 느낌들이 전해졌다. 바로 잘하게 될 순 없지만 그래도 조원 분들이 본인이 약한 부분에 대해서 찾아보고 연구해봤다는 것이 느껴져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과제 템플릿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하고 계신 거 같고, 어느 정도 레벨이 있는 분들은 그 이상을 목표로 해야하는게 맞는거 같다.

나도 역시 중수~고수 사이의 임장보고서를 목표로 작성해봐야겠다!



이번 주 조모임은 분위기 임장 때 느끼고 알게된 점,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생각했던 것들을 위주로 진행을 했다.

조원 분들이 일상으로 바쁘고 힘든데도 잘 따라와주고 계셔서 정말정말 감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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