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7기 미나1991]

처음 들은 실준반 강의는 왕초보라 알아듣지 못해서인가요, 이번 강사님들 강의를 왜 이렇게 잘 하시나요! 많은 걸 배우게 되었고, 이전과는 확실히 다른 한 계단으로 올라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해야 할 것들이 산더미 같고 힘에 부칩니다. 그리고 지역과 단지의 선호도를 알아내고, 비교평가를 하는 데는 감을 못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밥잘님께서 이번 교재를 평생 소장하고 씹어 먹어 내것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임보 쓸 때마다 펼쳐 놓고 따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알 찬 지식으로 도배 된 매 한부분은 너무나 소중한 것 같습니다. 깜깜하기만 하던 이 길에 어렴풋이 빛이 보이기도 합니다.

강의 마지막에 해준 말씀도 정말 뜻 깊었습니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다 구요,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해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포기할 핑계를 찾습니다. 하지 말아야 이유는 너무 많지만 꼭 해야 하는 단 한가지 이유, 나와 가족의 인생을 스스로 책임지는 사람이 되고 싶은 꿈, 이 꿈을 가지고, 계속 도전 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