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명한 투자자를 꿈꾸는 에단호크입니다.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샤터링데이
오늘은 꼭 질문을 하고 말테다....
라는 목표를 안고 튜터링데이에 참여했습니다.
그동안 여러번의 튜터링데이를 참여했지만
그것도 샤터링데이도 여러번 참여했지만
손을 늦게 들어서와 업무중 귀참이라는 이유로
매번 질문의 기회를 놓쳤었는데요..
오늘도 질문할 수 있는 최적의 상황은 아니였습니다.
회사 퇴근이 늦어졌고 퇴근길에 손들어 연습을 해보며
버스를 타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혹시라도 내 손이 빨리들어져서
버스에서 질문을 하게 되는 상황이 오면 안되는데..
설마 먼저 질문의 기회를 얻을까 조마조마했습니다.
다행히도.. 그리 빠르지가 않아서 ㅋㅋ
핸드폰 접속으로 먼저 손을들고
집에 도착해서 옷을 빠르게 갈아입고
PC로 접속을 했습니다.
어떤 질문을 해야될까..
많은 분들께서 질문을 하기도 하고,
질문 분위기의 흐름도 있어서 세가지 정도 질문을
버스 이동중에 생각을 하고있었는데요..
집에 도착해서 줌 접속 후 생각해뒀던 질문들을 잊어버릴까..
접속하면서 빠르게 적었습니다.
준비해뒀던 세가지 질문은 ... 밝히기는 민망해서 ㅋ
대략 이런질문이다 카테고리만 나눠보겠습니다.
여러 조장님들의 질문이 흘러갔고..
조장님들의 질문과 샤샤튜터님의 답변을 곱씹고 있던 찰나..
에단호크님... 질문해주세요...
드디어.. 조장생활 거의 1년만에
샤샤튜터님께 질문을 해보다니,,
떨렸습니다..
제 질문을 밝히진 않겠습니다.
ㅎㅎ 쑥쓰러워서요
제 짧은 질문에 웃으면서 받아주시는
샤샤튜터님 감사했습니다.
모든 질문에 그렇게 답변해주시지만,
질문 한줄에 답변이 백줄이였습니다.
그 와중에 채팅창 조장님들 말씀들까지
다 받아주시면서 한마디한마디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답변을
주시는 걸 보면서 빠져들어 듣게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좋은 질문 주신 조장님들과
질문 하나하나 좋은 답변 해주신 샤샤튜터님 감사합니다.
튜터님께서 해보라고 하셨던 방법대로
이번 과정 해나가 보겠습니다.
뜻깊은 질문 할 수 있어서 오늘 하루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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