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집마련기초반 45기 1년안에 등기07조 연잎차] 내마기 조장모임의 꽃♥ 샤터링 데이 후기 ♥

  • 24.04.18

안녕하세요

내 시간의 주인이 되고싶은

연잎차입니다




어제는 내집마련 기초반의 꽃!!

조장모임(샤터링데이)가 있었는데,

후기를 간략하게 남겨보고자 합니다.


조장을 연이어 하게되면서

샤샤튜터님도 3번이상

뵌 거같은데요,


다른 조장님들의 질문에서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조원들의 질문에 답하기가 어려워요


조장은 선생님이 아니니

답변해주는 건 조장방이나

놀이터로 들고와도 되지만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려고

내가 찾게 되면, 기억을 오래오래 하게 된다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질문을 한 사람은 기억을 못하지만

답변 해주려고 찾는 사람이 오히려

더 많이 배우고, 기억한다는 것!



할 수 있는 것, 없는 것을 구분하기


요건 여러가지 질문들에

다 통용되는 원리같았는데요


어떤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객관적으로 수치로 기입 -> 편익과 대가 정리->선택 : 상황객관화


종이에 적는 행위에서부터

이미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

할 수 없는 것이 구분됩니다.

(보통의 경우는

아....생각하기도 싫어,

치킨이나 먹어야지- )<- 저라서 뜨끔....


적어보면

할수 있는것과 없는것이 구분되고,

내가 이 다음에 뭘해야되는지 결정이 가능해집니다.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판단해나가기!

(이게 참 어렵지만......ㅠㅠ

그래도 조금씩 해봐야죠!!)




오래가는 동료


저도 이 부분은 튜터님의 생각에

많이 공감했는데요,


사람마다 상황이나 할 수 있는 텐션이 다르고

결국에 오래가는 동료는 목적지가 같은 사람이라는 말씀

정말 공감됐습니다.


이건 비단 투자에서뿐만 아니라

그냥 사회생활을 해봐도

억지로 연락하고 그런사이보다


몇년에 한번씩 연락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잘 맞는

친구들이 오래오래 함께 갈 수 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좋은 동료가 한두명씩 챙기면!

투자라는건,인생이라는 건

스스로 외로이 가지만,

좋은 동료를 만나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사람은 보너스!

그때그때 감사하고 최선을 다한다


결국은 내가 이룬 성장과 성취가 남는다 !




너바나님이 인생은 건빵이고
그 사이에 별사탕이 있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내가 받고싶은대로 상대방에게 해주라,

결국은 그게 나에게 돌아온다


그걸 그분한테 받는건 아니고

다른사람에게 받게된다


이 말도 넘 와닿았습니다♥



그럴수도 있지

(조장의 마인드, 역할)


조장을 몇번 하다보니까

처음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과

아 이건 내 욕심이구나, 하는 부분들도

이제는 조금씩 알거같습니다.


“그럴수도 있지”


이 말이 멘탈관리에 참 필요한 말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기들이 양말 신는 것을

생각해보면 양말 신는건

아기의 일, 엄마는 옆에서 기다려주면서

잘한다잘한다~~~~~

기다려주기~ 응원하기~ 칭찬하기~


그리고 저도 조금은

소진되는 느낌이 들고 있었는데


뭔가를 나눠줄 때 내가 충만해야해요,
뭔가 내가 해줬을 때 아까우면 안된다-
내가 본전 생각이 나면 그걸 하면 안된다
내가 좀 속상한데, 하면 안된다-


다 퍼줘야지!! 마인드보다는

나만의 기준에 따라 판단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됩니다.




집중하기


모두에게 다 집중하는 건 불가능하지만..

어떤 분들에게 집중할지

기준이 서는 답변이었습니다.


현재에 최선을 다하되,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으로

해야겠습니다.




샤샤 튜터님의 투자 이야기


튜터님께서 전화임장 관련

질의응답을 해주시면서

투자자로 시작했던 시기의

이야기도 같이 해주셨습니다.


튜터님 또한 자기확신이 없었다고,

집을 많이사기전에는.


부동산에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입지가

좋다고 말하는 강남


첫 해에, 그리고 두번째 해에

강남임장을 또 가보면서

그때부턴 내가 여기와서 살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투자를 여러건 해나가면서,

그 수익을 보면서 느낀게

이렇게만 반복하면 부자가 되겠구나

또한 많이 느끼셨다고....


이렇게 해서 내가 부자가 되는 길에 올라가겠구나,

일정한 시간이 되면 그길에 가있겠다- 생각이

드셨다고 했습니다.



+


아주 비싼 집 보러가는데

초보때와는 달리 사장님이

뭘 물어보지도 않고...


왜 1년전이랑 달라졌지?

생각해보니


자신감의 문제구나-

라는 걸 많이 느끼셨다고

했습니다.


사장님도

진짜 이집 살맘이 있나? 느껴지면

뭘 별로 안물어본다고..!!



초보시절의 샤샤튜터님이 있었기에

지금의 모습도 있지 않으셨을까 >_<

생각해봅니다...!


돈에도 그릇이 있다.
부자가 될 확신이 있는 사람과 ,
그 스킬을 숙련시킬 시간이 필요하다.




♥ 긴 시간 질의응답 진행해주신

샤샤튜터님 너무 감사합니다! ♥



댓글


에단호크
24. 04. 18. 13:05

잎차님! 복기글 감사합니다♡ 중간중간 자리를 비워서 놓치는 부분이 많았는데. 잎차님 글로 알게되어서 너무 좋아요~

끝까지간다
24. 04. 18. 17:17

연잎차님 후기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튜터링 복기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