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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로 연결되는 임장보고서의 모든 것"이란 제목으로,
'밥잘사주는부자마눌님'의 강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까지 보고서를 쓰고 투자를 한다고?'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듣고 나니,
'이렇게까지 하니까 망하지 않는 투자를 할 수 있는거네!'라고
저의 생각이 물음표에서 느낌표로 바뀌었습니다.
다른 분들이 쓰시는 임장보고서에 있는
현란한 그래프와 안목있는 멘트들을 보며 감탄과 동시에 좌절의 느낌을 받았지만,
밥잘님은 강조하셨습니다.
교안을 바탕으로 써내려가고 투자의 사고를 익히는데 중점을 두어야 한다구요.
그래서, 우선 교안을 바탕으로 직접 해보고 업그레이드 시켜 나가면서 성장해 나가려 합니다.
임장보고서의 모든 것을 담아주셨으니,
그대~로 따라서 해보며, 투자로 연결시키는 사고를 배우고 익혀나가겠습니다.
뒷부분에 밥잘님의 투자 시작할 때를 말씀주시는데 당시의 간절함이 느껴졌습니다.
옳은 방법으로 '실행'하고 '반복'했다는 말씀 기억하고 실천하겠습니다.
숙제로 내 주신 거 적어봅니다.
'15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앞으로 내 인생이 어떻게 펼쳐질지 잘 보이지 않고 두려웠는데, 걱정할 필요 없겠는데요?
꿈이 있는 성숙한 어른으로 살아주어 감사합니다.
당신의 모든 결정을 존중하고 응원합니다!
'60살'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너의 노력과 인내와 실행 덕분에 실력있는 투자자로 성장할 수 있었어. 고마워.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기만 하면 되니,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해.
잘 해 왔고, 잘하고 있고, 잘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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