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모임을 참석하기 위해 지난주 참석하지 못한 분임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주말 지인 결혼식으로 지방에 가다보니, 임장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조원분들께서는 대부분 임장을 다녀왔고, 분임한 것을 기반으로
2주차 조모임이 이뤄지는 것을 알기에, 저또한 시간을 내서 평일에 분임을 다녀왔습니다.
죽전동부터 시작해 동천동, 풍덕천동, 성복동 등을 3시간 정도 걸으면서
입지 기반으로 동을 분석했습니다.
이후 진행된 회의에서 조원분들께서 하시는 동별 선호도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본인이 선호하는 동과, 비선호하는 동, 그리고 그 이유를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조모임을 끝내면서 개인적으로 '조모임 없이 수강했으면, 임장을 갔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쉽지 않다'였습니다.
회사 일정을 소화하기도 빠듯하고, 여가 시간이 생기더라도 휴식을 취했을 것 같았습니다.
결국, 함께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나아가는 조와 조원분들이 있기에 행동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조원분들과 함께 보낼 몇 주간 서로 응원하며
끝까지 각자의 목표를 달성해 갈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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