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강의 마지막을 특히 좋아합니다.
마인드 세팅과 동기부여를 도와주거든요.
돈 버는 것 쉽지 않죠,
그런데 어제의 나보다 조금 더 성장하는 것 이게 진짜 어려운 것 같습니다.
10억 달성기를 작성하고, 튜터와 강사로 활동하는 월부 선배님들 모두에게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게 된 시작이 있고, 헤쳐 나아간 고난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밥잘님이 '누가 좀 도와주었으면..'하는 마음으로 월부를 시작하였고,
앞서 걸어간 사람들을 보며 그 방법에 대한 '의심 없이' '실행'하고 '반복'하였다고 하는 부분이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그리고 계속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동료' 덕분이라는 부분도요.
실준반에 들어와, 1강 자모님의 임장 강의에 이어 2강 밥잘님의 임보 강의는 그야말로, 낯선 것들 투성이입니다.
그러나 템플릿 설명대로 서투나마 한장씩 과제를 채워나가고, 강의 교안대로 따라해 보면서 익혀가는 과정이라고 여깁니다.
한번에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 모두 놓치게 될까, 지금 내가 이걸(강의+과제+조모임)하고 있는게 도대체 맞는걸까 제 속에서 의구심이 스멀스멀 피어오르던 중이었습니다.
하던 일도 집중하지 못하고, 부동산 투자 공부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같아 마음이 힘들었습니다.
더욱이 조장으로서 조원분들께 좋은 본보기가 되지도 못하는 듯해서 힘듦은 더욱 가중되었고요.
하지만, 밥잘님의 말씀처럼, 의심 없이, 일단 가보려고 합니다.
결국은 해내는 사람이 되고자 닉네임을 '해내'라고 지은 그날처럼.
오늘도 한 걸음씩, 완벽이 아닌 완료. 투자자가 되는 방법을 몸에 익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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