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61조 화이트자몽]

지난 3주를 안하던 패턴으로 열심히 달린 덕분인지

마지막주에는 체력이 현저히 떨어지더니 결국 몸살이 와버렸다

다시 한 번 이 마라톤을 완주하기 위해서는

체력과 루틴이 중요하다는 걸 몸소 깨닫고 있는 중이다

열기반은 나에게

단순히 부동산강의가 아니였다

앞으로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왜 그게 중요한지

그러기위해서 어떠한 마음가짐이 필요한지

처음부터 중간중간

마지막까지도 그러한 가르침으로 채워져 나갔다

그래서 더 뜻깊었던 열기반

나의 부동산 공부의 시작

그 시작의 포문을 월부로 시작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한 한달이였다

강의 마지막을 채웠던

수신제가치국평천하

나이를 한해한해 들어가며

새삼 그 뜻을 한자씩 알아가는 중인데

너바나님께서 다시 한번 설명해주셨다

결국 내가 기둥을 바로 세우고

가족이 화목함에 나의 욕심을 앞세우지 아니하며

원하는 바를 이루는 과정속에

다른 물결에 휩쓸리지 않고 묵묵히 나아갈 때

그 속에 외로움과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매사 긍정적으로 이 또한 내가 선택한 길이라는 걸 잊지 않기를

누군가 시켜서가 아닌 내가

이렇게는 안된다는걸 깊게 깨닫고 선택한 길임을

핑계나 후회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활기차게 나아가자

가끔 크게 흔들릴 때면

다시 찾을 것 같은 열기반

왜 선배들이 열기반을 다시 찾아 듣는다고 하신지

아직 그 어려움에 봉착하지 않았음에도

알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혼자서는 힘들었을 길을

월부를 통해 알게 된 우리 65기가 있었기에

마지막까지 아픈 몸을 끌고 와 후기를 쓸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담아 봅니다

스킬적인 부분은

앞으로 실준반과 열중반에서

체계적으로 하나하나 내 것으로 만들 준비가 되었다

다음주부터 시작될 실준반을 마치면

열중반에서 다시 인사 드리겠습니다

한 달 동안 가르침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바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