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주차 조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1주차 분위기 임장 후에 처음 만나는 시간이였고 강의를 듣고 인상 깊었던 점, 분위기 임장 후의 느낌 등 다양하고 궁금했던 점을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제뤼님께서는 처음듣는 실준반 강의의 모든 내용이 흥미로워 재미있으셨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는 임장보고서를 투자로 어떻게 연결시켜야 하는지, 임장보고서는 과제가 아니라 투자와 연결되어야 한다는 점이 가장 기억에 남는 한가지 였습니다. 꼭 적용해보고 싶은 부분은 인구와 소득 부분, 투자 결론 부분이였습니다. 한번에 모든 강의 내용을 듣고 이해할 수는 없기에, 꼭 다시 한번 강의를 들으며 복습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팀원들의 생각이 가장 궁금한 부분이였습니다. 저는 철산동(모든 조원 동일 의견)이 가장 좋은 동네이며, 그 다음은 일직-광명-하안-소하 순였습니다. 의견들은 분분했고 공통적인 의견 중 하나는 일직동이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다라고 하는 의견이였습니다. 개발 호재가 많고 환경이 우수한 일직동을 이해하는 게 제가 부동산 공부 통해 더 나아가야 하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마다 바뀌는 생각들과 투자금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많은 부분을 공감하고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알찬 조모임이였다는 생각이 들면서 단지 임장 이후 다른 분들은 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듣고 싶어졌습니다.
댓글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쌓인 작은 변화가 엄청난 변화를 만들어낸다. 늘 그래왔다"_불변의법칙(모건하우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