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2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54기 80조 아랑낭자]

  • 24.04.19

개인사로 인해 2주차 임장보고서를 아직도 쓰지 못했다.

임보 쓰려고 컴을 켜 놓고 있으면

다른 생각이 불쑥 튀어나와서 집중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첫 시련이 벌써 찾아 오나?

내 앞에 높은 벽이 생겼다. 솔직히 막막하다....지금도...

방법을 찾지 못한 것 같아서...

막막한 마음에 임보는 쓰지 못할 것 같고

마지막 강의를 듣고 자야지 생각 했는데...

밥잘님이 지금 내 맘을 위로해 주시고 용기 주셨다.


내 앞에 벽이 생겼는데 받아들이고 인정하지 않으려 했고

이걸 뛰어 넘어야 하는데 방법을 몰라 답답하고

언젠가는 뛰어 넘겠다는 의지는 있지만 내 심신이 피폐해질 것 같아서...

대가를 치뤄야 되는 이 상황이 두려운 것이다.

현실을 받아들이자!

나는 인생에서 넘어야 하는 벽이 생겼고

지금 방법이 떠오르는 것이 없지만 하나씩 생각나는 대로 해보면

방법이 생기겠지

대가를 치뤄서 끝에 아무것도 없을까봐 못해낼까봐

두려워하지 말자!


내일부터 나는 6주차로 임보를 완성해 나갈 것이다.

투자 시간이 전보다 줄어드는 상황을 받아들이고

자책하지 말자! 오전에 1시간 오후 1시간하고

이 시간에 몰입해서 임보 1장이라도 쓰자!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소망, 간절함 그 이상이 필요하다 라는

말 중에 최근 이 간절함이 더 강해진 것 같다.

불행 중 다행으로 간절함이 더 커졌고

남들이 쓴 임보를 보면 깜깜한 터널에 서 있는 것 같아서 막막했는데

강의를 듣고 깜깜한 임보 터널입구에서 불이 하나 밝혀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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