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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열기, 실준반 서투기를 거쳐 지투기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오롯이 서울에만 관심을 가지던 제가 지방투자반을 해야겠다고 결심한 것은 역설적이게도 서울투자반을 듣고 나서 였던것 같습니다.
성장가치 투자보단 소액투자로 먼저 방향성을 굳히게 되었고, 그렇게 지방투자를 듣게 되었습니다.
지방은 물리적 거리보다 심리적 거리가 더 크다는 말을 들었는데, 많이 공감했습니다.
사실상 서울에서 서울로 지하철을 타고 가는 것보다 어쩌면 더 가까울수도 있는 지방..
아무것도 몰라 두려움 반, 두려움 반 이었습니다. (설렘은 없었죠..)
두려움 100%에서 두려움 50%로 줄일 수 있었던 것은
지방을 철저하게 분석해주신 요 강의 덕분일지도 모릅니다. 임장지가 대전인데 운 좋게도 1주차에 대전에 대한 강의라 내적 친밀감을 가지고, 대전을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 잘 모르지만 듣고 또 들음을 반복하며 지방 하나하나의 매력을 알아가 보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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