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집마련 기초반 46기 44조 구마깡

24.04.20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는 처음 들어본것 같아서 기대가 많이 됬었는데 기대 이상이였던것 같다.


2주차 강의의 핵심내용들은 반복적으로 알려주셔서 그 내용이 이번 강의에 얼마나 중요했는지

느끼게 되었던 것 같다.


1주택자로써 1주차때 강의 들은 내용들이 사실 많이 불편했다.

후회되는 부분들도 많았고 뭔가 내가 선택한 첫집이 잘못 된건 아닌지 걱정과 불안이 많이 밀려 왔었다.

그래서 강의 중에 '소거되는 지역에 사시는 분 중에 저는 그 지역에 살고 있는데요?라고 하며 불편감을 느끼시는

분도 계실꺼예요.' 라는 말씀을 하실때 내 속마음을 들킨것 같아서 강의 들으면서도 놀랬던것 같다.


이어 자모님이 '해당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 또는 서울외의 지역을 선택해서 거주하시는 분들은 낙담하지 말고 이번 교육을 통해 단계적으로 옮겨가야겠다라고 느끼셨다면 된거예요.', '처음부터 입지 좋은 곳이라고 하면 강남에 가야겠지만 그런 예산이 되지 않는다고 하면 단계적으로 가시면 되요.''라고 하신 말씀이 너무 위안이 되고 위로가 되었던것 같다.


그말이 뭔가 부정적인 감정보다 그래 이번에 배웠으니깐 배운것을 가지고 더 좋은 선택과 방향으로 나는 잘 할수 있을꺼야 라는 기분좋은 감정과 용기가 생겨난것 같다.


내일 신랑과 함께 가는 임장이 강의 듣고 나니 의욕이 더 불타오르는것 같다 ^^

오늘 배운 것들을 적용해서 단지분석하고 현장 분석도 하면서 즐기며 잘 공부하고 올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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