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45기 서울아파트3채등기치조 회오리감자] 진정한 행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by. 너나위님





안녕하세요 단단한 투자자 회오리감자입니다🥔


오늘은 내마기 오프라인 강의 마지막날이었습니다.

아니이 3주가 원래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 것이었나요?

월부 생활하면 할수록 시간이 삭제되는 이 기분...


So sad..🥹





1주차에 이어 3주차 강의도

너나위님이 열강을 해주셨습니다.

저 이제 오프라인에서 두 번 뵙고

싸인도 받고 셀카도 찍구

악수도 했으니까..

나위님이라고 불러도 될지요?

(족굼 친해졌다고 착각하는 중)





저 오늘은 강의 내용도 강의 내용이지만

나위님의 인사이트 하나.. 남기고 갈게요.


그만큼 너무 좋았고

묵직했다 이마리야~~




✅ What's the truth of happiness?


여러분은 진정한 행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잘 모르시겠다구요?


그럼 너나위님의 이야기

한 번 들어보실래요?








저는 인생에 있어 경험이 전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경험은 지난 10년동안
제 자신을 괴롭히면서까지
처절하게 얻은 것들이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참아라"
"열심히 해라"
"너만 힘든 거 아니다
다 힘든 것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요즘엔 그게 틀렸나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요즘 행복이 뭘까
곰곰이 생각해보다가,
너바나님과 대화를 하게 되었고
워렌버핏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90세가 넘은 워렌버핏의
행복의 정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것]










전 곰곰이 생각해봤어요.
왜 그게 행복일까?
그 이유가 뭘까?



제가 내린 결론은 그거예요.
그거만큼 기분 좋은 일이 없으니까.
그게 제일 행복하다고 말하는 게 아닐까.



그리고 한 번 더 생각해봤어요.
기분 좋은 순간들이 늘어나면
행복해지는 것이 아닐까.



우리는 평균적으로 100년을 살 건데
이 중에 33년은 자요.
그럼 67년은 깨어 있게 됩니다.



깨어 있는 이 시간 동안
더 많은 시간을
더 좋은 기분으로 산 사람이
죽을 때 행복하게 살았다고
느끼지 않을까요?



이게 되려면
나의 기분을
내 자신이 결정해야 합니다.
남들이 어떻게 하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내가 막을 수 없는 것들에
집중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결정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난 앞으로 깨어있는 67년을
기분 좋게 보내고 결국 행복해질거야"



그래서 전 3가지를 하기로 했습니다.



👆 더 이상 피하지 말고
나를 힘들게 하는 것에
당당하게 맞서자💪

해야할 일을 미루면
기분이 더 안 좋아지는데
왜 맞서지 않나요?
완벽하게 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남에게 인정 받으려고 하지 말고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되자🩷
내 인생의 주도권을
남에게 주지 마세요.
다른 사람을 돕고
호의를 베풀면서
내 스스로
좋은 사람임을 확인하세요.



👌감사하고 사랑한다 말하고
활짝 웃자😁

평상시에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나요?
'난 T니까 원래 못 해..'
이런 소리를 하면서
얘기를 못하지 않았나요?
그 사람들에게 말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활짝 웃으세요.


열심히 하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
열심히 하되,
이 3개를 하면
행복해질 수 있으니까
하는 말입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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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아씨user-level-chip
24. 04. 20. 23:42

사랑합니다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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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윌리user-level-chip
24. 04. 20. 23:51

서로 좋아하는 사람과 누리는 빈번한 행복🌸 동료가 되어주셔서 감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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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인user-level-chip
24. 04. 20. 23:52

감동적인 이야기군요.. 덤덤하지만 찐한 감동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