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아주 작은 습관의 힘 독서 후기 [열중30기 부자의 3 위해 같2 책읽조 마싸]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아주 작은 습관의 힘

2. 저자 및 출판사: 제임스 클리어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3.09.18.~09.20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Part 1-Chapter01 평범했던 선수들은 어떻게 세계 최고가 되었을까 ]


#1%성장 #잠재력잠복기 #시스템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매일 1%의 작은 발전도 후에는 엄청난 성과로 나타난다. 습관은 복리도 작용하기 때문이다. 변화는 느리게 나타나기 때문에 작은 변화들을 무시하면 안 되고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꾸준한 습관을 만들려면 정체기(잠재력 잠복기)를 돌파할 때까지 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오랜 시간 습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스템을 고안해야 한다.



 

[Part 1-Chapter02 정체성,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큰 비밀 ]


#정체성

 

우리가 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변화 시키고자 하는 대상과 방식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변화의 대상에는 결과-과정-정체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우리는 대부분 결과에만 집중하지만 습관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정체성에 집중해야 된다. 정체성은 우리의 믿음을 변화 시키는 것이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준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예전에 이 책을 읽었을 때는 습관을 만드는 방법에만 몰두해 있었는데 다시 읽어보니 습관을 지속하는 것에 많은 관심이 갔다.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정체성!! [그릿] 이라는 책에도 나오는데 내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어떤 사람이라고 정의하는 지에 따라 나의 행동이 그 정체성에 맞게 달라진다는 것이다. 그 이후로 나는 나의 정체성을 새롭게 규정하고 그에 맞는 생각과 행동을 하려고 노력 중이다. 이 책에서도 습관의 목표가 결과나 과정보다는 정체성이 우선 되어야 된다고 말하고 있다. 예를 들면 ‘나는 살을 빼고 싶다’가 아닌 ‘나는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생활을 위해 운동과 식단을 하는 사람이야’ 라고 정의하는 것이다. 항상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에 초점을 맞추고 시스템 안아서 작은 습관들을 반복하고 유지한다면 훗날 많은 성장과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습관을 유지하기 위한 시스템을 고안한다. (그 방법은 책에 자세히 잘 나옴)


/ 지금 실천하고 있는 한 가지를 말해 보자면 [일어나면 나가서 달려]라는 챌린지를 나홀로 하고 있는데 잠에서 깨 일어나면 준비해둔 옷과 양말을 신고 바로 나가는 것이다. 목표는 '일어나면 무조건 나가서 1분만 달리기 하고 들어온다' 인데 실제로 1분만 하고 들어온 적은 없는 듯 하다. 늦게 잠들거나 피곤한 날에도 '나가서 1분만' 이라는 생각을 하니 크게 부담스럽지도 않고 잘 나가지는 것 같다.


2. “나는 ’이런‘ 사람이야“ 라는 정체성을 확립한다.


/ 현재 나는 ‘나는 달리는 사람이다’, ‘나는 달리기를 좋아한다’ 라는 정체성을 매일 되새기며 운동을 습관화 하려고 노력 중이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7) 일상의 습관들이 아주 조금만 바뀌어도 우리의 인생은 전혀 다른 곳으로 나아갈 수 있다. 1퍼센트 나아지거나 나빠지는 건 그 순간에는 큰 의미가 없어 보이지만 그런 순간들이 평생 쌓여 모인다면 이는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 있을지, 어떤 사람이 될 수 있을 지의 차이를 결정하게 된다. 성공은 일상적인 습관의 결과다. 우리의 삶은 한순간의 변화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P. 41) 마침내 잠재력 잠복기를 돌파하고 나면 모르는 사람들은 하룻밤 사이에 성공했다고 말할 것이다. 세상은 그 모든 과정이 아니라 가장 극적인 사건만 본다. 하지만 자신은 얼마나 오랫동안 그 일을 해왔는지 안다. 한 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한 것 같을 때도 계속 밀어붙여서 결국에는 오늘이 만들어졌음을 안다.


 

(P.43) 나는 내가 얻어낸 결과들이 처음에 세웠던 목표와는 거의 관계가 없고, 사실 모든 것은 시스템에 달려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P.54) 스스로를 바라보는 방식을 바꾸지 않고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음을 깨닫지 못한다.


 

(P.55) 본질적인 동기가 최종적인 결과로 나타나는 것은 습관이 정체성의 일부가 될 때다. “나는 이런 것을 ‘원하는’ 사람이야” 라고 말하는 것은 “나는 ‘이런’ 사람이야.” 라고 말하는 것과는 매우 다르다.



(P.65) 초점은 늘 어떤 사람이 되는 것이어야지, 어떤 결과를 얻어내겠다는 데 있으면 안 된다.


 

(P.66) 습관은 어떤 사람이 ‘되는’ 일이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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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애나애user-level-chip
23. 09. 22. 23:02

마싸님 달리기 하시는군요🏃🏻‍♀️🏃🏻‍♀️ 넘 멋지네요🩵 달리기하고 투자하는 마싸님 화이팅🩵

자유향해user-level-chip
23. 09. 23. 00:43

마싸님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신지 너무 궁금해지는데요!! 다음 독모때 꼭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