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 24기 여보세르 나야 7ㅓ기 잘지내니 서지] 세르정 튜터님과 함께라면 Fearless-★

  • 23.09.21





안녕하세요-!

여보세르조 서지입니다 >.<




9월 17일 일요일은

그 동안 목이 빠지게 기다렸던

세르정 튜터님과의

튜터링 데이가 있던 날이었습니다 ❤




본격적으로 튜터님과의 만남 전,

새벽배송★으로 따끈따끈한 사전 임보 피드백 선물을

보내주셨는데요! +_+




늦은시간까지 잠도 못 주무시고

정성스럽게 하나하나 피드백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당 !




단순히 '보충하세요'가 아닌

임보에 그 장표가 왜 필요한 지 그 이유까지 !

정말 꼼꼼함의 달인 그 자체셨어요 !

넘나 친절하신 튜터님..그저 빛⭐




"사전 임보 발표 !"




"지역에 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어야

그 지역을 이해하는데 수월하다"




사실 임장지가 발표되고나서

사는 곳과 가깝기도 하고

원래 익숙했던 지역이라 그런건지

'아는 지역이 돼서 다행이다!'

라고만 안심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지역에 대해 궁금한 게 사라지니

흥미도 잃고, 목표도 모호해진 느낌!




그리고

'정말 내가 이 지역을 잘 알고 있는 게 맞을까?'

라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임장지를 잘 체화시키기 위해서라도

본격적으로 앞마당을 만들기 전

궁금한 점 3가지는 '꼭' 만들고 시작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장표를 어떻게 투자와 연결시킬 수 있을까?

'투자 연관성'을 생각하며 임보를 쓴다.


팩트와 생각을 분리해서 쓰는 게

내가 나중에 임보를 다시 봤을 때

내가 무엇을 잘못 생각했는 지

잘 알 수 있다.




가끔 임보를 기계적으로 쓰다보면

이걸 왜 하고 있지? 현타가 왔던 적이 있었는데요!




생각해보니 '해야하니까!' 라며 페이지 채우기에만

급급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각종 정보를 서치하고 긁어오면서

생각 정리는 대충하던 내 자신 반성해...ㅠㅠ




앞으로는 '이 장표가 투자에 도움이 될까?'를

항상 떠올리면서 내 생각을 많이 녹여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튜터님의 피드백을 받으면서

'그 동안 내 임보는 우물 안에 갇혀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머릿 속에서 계속 떠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튜터님이 아니었다면 잘못된 방향으로

임보를 계속 쓰고 있었을거란 생각에

순간 아찔해졌습니다!




피드백 해주신 내용들 잘 담아서

꼭 임보에 녹여내도록 하겠습니다 XD




★ BM ★

- 임장지에 대해 궁금한 점 3가지 이상 만들기!

- 장표에 '투자 연관성' 적기!




"튜터님과의 비교 분임"




정말 궁금했던 A지역이 비교 임장지로

선정되어서 기대감이 컸었는데요 !




같은 행정구역으로 묶여있지만

워낙 생활권 격차가 큰 지역을

작년에 다녀와서

함께 비교하면 두 배로 재밌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직접 임장 가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생활권 격차가 크다는 걸

실감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거기는 완전 평진데

여기는 완전 언덕이네?'




과거에 A지역은 어떤 곳이었는지

그리고 왜 이렇게 격차가 커졌는지,

튜터님이 히스토리를 다 알려주셔서




사전정보 없이도

그 지역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




A지역에 대한 편견을 갖고 있었지만


앞으로 이 지역이 어떻게 좋아질거고

또, 우리에게 기회를 줄거다!


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A지역을 잘 지켜보고 있어야 겠습니다. ㅎㅎ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변해 주시느라

점심, 저녁 식사도 못하시고

열정 뿜뿜 완벽한 튜터링데이를

만들어 주신 세르정 튜터님-★




그리고 우리 여보세르조 조원분들! ❤️

쑥스러워서 잘 표현하지는 못하지만

정말정말 애정하는 거 알쥬? ㅎㅎㅎ

OT, 첫 임장 때 엄청 어색했던 것도 잠시

함께 임장하고,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많이 친해진 것 같아 좋습니당 ! ><

첫 실전반이라 아직 많이 부족한데

옆에서 많이 챙겨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당 ㅠㅠ

남은 시간동안 우리 더 많이 친해지자구욧 !!




첫 실전반의 두려움(?)을

튜터님과 조원분들이

밝은 에너지로 감싸주셔서

얼마나 감사한 지 모릅니다 ><




여보세르조

끝까지 화이팅입니다~ :)




댓글


서지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